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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석위에 둘러앉아

백만번째는 누구였을까?(20.03.12)

by 김길우(혁) 2020. 3. 1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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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스토리를 시작한 후 오늘이 100만번을 넘긴 날이다.  단지 100만번째가 소중한 것이 아니라, 100만번이 넘도록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 당당하다!  스승께서 당부하셨고, 그 분께 빗을 졌던 '너도 나처럼...'

 

이제, 얼마간 스승의 당부와 그 분의 가르침을 실천했다는 뿌듯함을 잠시 누려볼까 한다. 백만 스물하나... 백만스물둘... 아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실천하는 것이다! 꾸준히 머리를 쥐어뜯고 고민하며 묵묵히 실천하면서 살아가겠다. 그 때 당당하게, 호기롭게... 말씀드렸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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