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멍석위에 둘러앉아

내 청춘은...(20.05.13)

by 김길우(혁) 2020. 5. 13.

내 청춘은
내 아들의 굳건한 허리에 붙어있고,
내 아내의 우아함을 이루었으며,
내 가족의 화목함과 같이 살고,
우리 세보의 자랑스러움으로 봉사하며,
내 얼굴의 주름진 경륜으로 남아있있구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