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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해서 남주자!/제인병원(06년~)

병원이 생긴 이래 중풍 환자를 74756번 봤습니다(22.02.25).

by 김길우(혁) 2022. 2. 2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카톡ID; zema10/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si6xiD5d

 

중풍은 풍에 적중했다는 뜻입니다. 바람의 크기와 맞은 부위에 따라서 증상과 후유증이 생기는 병입니다.우선 바람이 태풍급이라면 피해가 어마어마합니다. 강풍 미풍 그리고 산들바람이라면... 상상이 가시죠?

건물이 날라가듯이 온몸이 날아가 버리거나 한쪽 팔다리가 날아가거나...

그리고 초가집에 맞았는지? 벽돌집에 맞았는지? 아니면 초현대식 건물에 맞았는지에 따라 바람의 피해가 결정됩니다. 산들산들 눈거풀만 덜리기도 하고, 창문이 덜컥되기도 하며, 대문이 날아가거나, 허리케인이 쓸고간 폐허처럼 아무것도 남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 형태는 대개 평소의 생활과 몸속의 정기의 강약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중풍은 정말 잘 안 낫는 병입니다. 이런 병은  '치료를 어떻게 하는가?' 보다는  안걸리는 것이 치료입니다. 

중풍, 예방이 치료입니다!

 

참고; https://kimgilwoo.tistory.com/search/%EC%A4%91%ED%92%8D%EA%B3%BC%20%ED%83%9C%ED%92%8D

 

유당 김길우와 삶을 가꾸는 사람들

입으로 하는 치료가 잔소리입니다. 약으로 하는 잔소리는 한약이지요. 좋은 습관은 좋은 의사보다 났습니다. 의사가 나를 지켜주든가요? 건강도 공부하고 준비해야 스스로를 지킵니다. 늘 건강

kimgilwoo.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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