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공부소식(22.03.22).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박종현(경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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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여섯번째 공부입니다.

이날 스터디에서는 선배님이 항상 강조해주셨듯, 개별성과 보편성을 이해하고 과연 이 환자는 무엇이 부족하거나 과할까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얘기해주셨습니다. 단순히 오장육부 음양오행을 개별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오행상으로 볼 때는 어떻고 육기로 볼 때는 어떤지, 흩어진 개념들에 대해 통합적인 관점을 가지고 이를 스스로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ex 콧구멍은 폐의 구멍이자 태음의 구멍, 습의 구멍). 올 때마다 부족한 공부에 반성하게 되며 공부의 방향과 지식들을 바로잡아 가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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