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김재준(경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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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22일 토요일, 올해의 스무한번째 봉사입니다.
○ 참여인원
18학번: 김재준 김동현 손지훈
19학번: 곽민경 김가영 이나원 유규상
20학번: 김민경 이정민 송치영 김병근
+] 방문해주신 선배님 : 17 강세황 선배님
○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 16분 방문해 주셨습니다. ( 누적 345명 )
안녕하세요~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의 12번째 봉사소식입니다.
오늘은 하계봉사 전날로 더운 날씨임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오늘도 침, 부항, 한약 처방 등으로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환자분들을 대하면서 환자분들마다 정말 다양한 성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맞는 진료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환자분의 성격에 따라 치료에 차별점을 두는 동시에, 환자의 성격과 호소하는 질환 사이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도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환자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아지니 기계적인 문진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문진이 가능해지는 신기한 경험도 하였습니다. 매주 같은 공간에서 봉사를 하지만 그 봉사를 통해 매번 새로운 느낀 점과 호기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내일 7/23에 드디어 하계봉사를 떠납니다. 봉사 기간동안 비소식이 있어 약간 걱정되지만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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