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한방병원 경영지원팀 박도현(☎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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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을 보내며 새로운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제인한방병원에 대한 덕담 한 마디!
김길우 원장님께 하고싶은 한 마디!
2011년 소망!
첫 손님은 한국말이 엄청나게 유창한 금발의 벨기에 청년, 쥴리안! 참 자~알 생겼습니다. 꼬부랑말을 마구 쏟아낼 것 같은 그 입에서 기막히게 구수한 한국말이 술술 나옵니다. 그 한국어 실력은 이미 수많은 TV프로에서 증명된 것이고... 더우기 주로 음식 프로에 단골일 정도로 한국음식에 애정이 많습니다. 기억나시죠? 양희은씨랑 시골을 돌며 구수한 한국 음식을 소개하고 수다떨던..., 바로 그 아름다운 청년이랍니다.
(준비 안해도 이 정도랍니다.)
쥴리앙이 생각하는 제인한방병원!
:이런말 쑥쓰럽지만....ㅋㅋㅋ 우리 제인병원 참 좋아요. 깨끗하고, 시설 좋고, 선생님들 친절해요. 다른병원 갈 생각 안나요. ㅎㅎㅎㅎ 제가 자주 가는 물리치료실 진짜 바빠요. 땀 흘리며 치료하는 선생님들 많이 피곤해보여요. 자리 더 많이 만들어서 사람들 더 많이 치료하면 좋겠어요.
쥴리앙이 제인한방병원에 보내는 덕담 한 마디!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에요! 날도 춥고 연말이라 술도 많이 마시니까 건강 잘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재미있는 연말 보내시면서 올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2011년 시작하세요!
김길우 원장님께 드리는 송년 메시지!
:김길우 원장님! 연말이라 더더욱 약속들이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병원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무엇보다도 건강유지 잘 하시고, 즐거운 연말연시 맞으세요. 늘 감사합니다!
(참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래도 저는 줄리안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제 일에서 뭔가를 만들어 내고 싶어요. 내년 이맘때는 올 한해 이렇게 제 자리를 만들어왔어요 라고 자랑할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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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줄리안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모델이 되기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싹싹하고 일도 열심히 하는 쥴리앙~ 즐거운 연말보내시고 멋진 2011년 맞이하세요!!!
<종종 맛난 거 제공해주시는 김길우 원장님 및 제인한방병원 2층,4층 진료팀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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