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한방병원 경영지원팀 박도현(☎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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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김흥국씨는 요즘 다시 라디오의 절대강자 MBC로 복귀했습니다. 그것도 유일한 약점인 두시 대의 타 방송국 '컬투'를 격파하라는 특명과 함께... 2~4시에 방송되는 '두시 만세'에서 김경식씨와 함께 맹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털과 제리에서 새로운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 김흥국 아저씨의 전담마크 이대연 선생님과~)
오래 전부터 병원장님과 친분이 있었던 김흥국님은 몸에 작은 이상만 있어도 저희 병원으로 달려옵니다. 또한 주변에 아픈 사람만 있으면 제인병원으로 가라고 홍보해주시는 최고의 '제인맨'이기도 하시고요. 남들은 모르는 비밀인데요... 흥국이 아저씨가 11년 전부터 매년 10명의 초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시고 계셨다네요~ 다른 사람들은 드러내기에 바쁜 선행을 혼자 묵묵히 하고 있으셨던 것이지요. 일반 사람들의 생각과는 완전 다른, 자상하고 따뜻한 아저씨랍니다.물론 우리 병원장님도 그 장학회의 든든한 후원자이시기도 하고요.
(우리방 진료팀과 김흥국 아저씨~)
오늘 아침 김흥국 아저씨가 병원에 잠시 들르셨습니다. 정신없이 일을 보시고, 바삐 나가시는 흥국아저씨에게 신년 덕담 한 마디를 들었습니다.
(으아~요건 털과제리 김흥국 아저씨가 직접 남긴 새해 덕담~)
"2011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고, 제인한방병원 환자 여러분 모두 조기 퇴원하세요. 으아! 털과제리~"
그런데 우리 병원에게 남긴 덕담이 맞는건지..... "모든 환자들이 조기퇴원하면 우리는 뭘 먹고 살라구요...." (뽀로롱~ 이슬~) ㅋㅋㅋ 그래도 치료 잘해서 환자 없는 세상을 만드신다는 병원장님 뜻이 있으니, 더욱 더 열심히 환자들에게 더 잘 하겠습니다~! 아무튼 김흥국 아저씨도 2011년 더 건강하고 기운 찬 한 해 되세요. 으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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