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경영지원팀 박도현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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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에선 고령화다 저출산이다 말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 제인한방병원에서는 이런 말들이 조금 멀게만 느껴집니다. 2006년 개원후부터 전체 직원의 2/3를 차지하는 여성직원들 중 6명이 아기엄마가 되었거든요. 제인의 해외네트워크인 하버드대 김형환 박사님댁까지 포함하면 제인이 문을 연지 4년만에 제인의 2세가 8명으로 늘어난 셈이네요.
제인병원 뽈록이 시리즈 1탄에서는 그 8명 중 무려 1/4을 차지하는 한 집 두 꼬마의 엄마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한방여성의학과 조현주 과장님 입니다. 얼굴만 보면 뽀얀 피부에 방글방글 웃음이 가득해 아기엄마라는 게 안 믿겨지지만 이미 3살난 성렬이를 앞에 둔, 또 출산을 불과 한 달 앞둔 만삭의 산모랍니다.
제가 성렬이에요!
2010, 어린이 대공원에서~
곧 태어날 둘째가 더 큰 복덩이인지 요즘 밀려드는 환자들 상담과 치료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우리 제인한방병원의 에이스, 한방여성의학과 과장님입니다. 이제 10월 말이면 둘째의 출산휴가를 들어가시느라 담당 수련의 교육과 그간에 진행했던 수련부장 업무분장에 더더욱 정신이 없으시지만 그래도 방글방글한 모습으로 꼼꼼히 환자진료 챙기시는 모습이 완전 믿음직스럽습니다.
과장님 닮은 똑소리 나는 둘째, 얼른 보여주세요~^^
글쓴이: 경영지원팀 박도현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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