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R2 박유진(☎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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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12월 20일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인 대한이 지났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눈으로 많은 사람들이 추위에 떨기도 하고 영하 10도가 따뜻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날들이었죠. 최근들어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걸린 사람, 넘어진 사람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외국인분들도 날씨가 추워지니 감기에도 걸리고 더 관절질환들이 많이 늘어나서 통증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주말에도 간간히 허리, 팔목 등의 통증을 호소하시며 찾아오시곤 합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분들은 따뜻한 나라에서 오신 분들도 많아서 이렇게 추운날씨에 우리나라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보면 더 안타깝기도 합니다.
다행히 침도 놔드리고 약도 드릴수 있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될 수 있어 행복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분들 모두모두 힘내시고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 보자구요!!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유진(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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