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63차 총 19778명을 무료진료 하였습니다(11.03.0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 (☎ 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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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룰 때 까지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외국인 무료 봉사 기간이 이번 2월 28일을 기점으로 종료되었네요. 한두 주만 더하면 외국인 무료진료로만 만명을 채울 수 있었는데 9906명으로 아쉽습니다. 물론 봉사라는 것이 숫자보다는 어떤 마음으로 진료하느냐, 아픈 분들에게 어떤 선의를 베풀 수 있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못내 아쉬운 마음은 감추기 어렵네요.^^ 여러 방향으로 계속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현행법상 어려움이 있습니다. 엉엉~ 

이전에 다른 글에서 올 2월 말부터 새로운 의국 식구가 늘었다는 소식 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인턴 5분, 레지던트 2분이 충원되었는데요, 이들에게도 우리 병원의 큰 모토 중에 하나인 ‘봉사하는 의사가 되자’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도 박재우 선생님이랑 양주대진요양원에 봉사를 같이 갔었는데 박 선생님도 워낙 이전에도 봉사를 많이 다니셨다면서 적응을 잘 하고 계시네요. 조금만 지나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치즈~^______________^

제인한방병원 의국, 권태욱 (☎ 02, 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