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오늘은 7월 2일!!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예전 어르신들이 말씀한대로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간다고 하는데 요즘은 저도 시간이 쏜살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이럴 수록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자아자!!!
어르신들 뵈러 돌격 앞으로!!!!
이곳에 봉사를 4번째 오다 보니 처음 봉사 왔을 때의 서먹함 보다는 오랜만에 시골 할머니댁에 가는 느낌이 듭니다. 저를 보면 "오늘이 토요일이에요?" 라고 묻기도 하시고 "또 왔네?" 하며 친손자 처럼 대해 주시고 저는 어르신들의 이름을 불러 드리면서 지난 번 보다 몸이 더 좋아졌는지 안 좋아졌는지 안부를 묻는게 자연스럽게 되다 보니, 정말 봉사라는것이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저 자신을 위해서 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이 더더욱 들었습니다.
여그 무릎이 시리당께~~
오늘은 외박하거나 병원에 입원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계셔서 많이 인사를 못드렸는데 다음에 올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의국 박재우(☎ 02, 3408-2132)
'♥칭찬해주세요♥ > 양주요양원 봉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92차 6047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8.13). (0) | 2019.08.13 |
---|---|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88차 5957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7.16). (0) | 2019.07.16 |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80차 5773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5.21). (0) | 2019.05.20 |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김지영, 이대연 선생이 254차 4986분의 어르신을 치료했습니다(10.11.20). (0) | 2017.11.20 |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이재훈 선생님이 306차 6361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11.19). (0) | 2017.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