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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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지겨운 비가 오늘도 어김없이 늘어지고 있습니다. 7월 들어 맑은 하늘을 못 본 것 같네요. 내일까지 비가 올거라고 하는데 태풍은 제발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ㅋㅋ
7월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비가 계속 오겠습니다;;;
서울은 '축축'한 한편, 요양원 근처는 조경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비가 와도 비 오는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네요. 뭔가 '촉촉'한 것이 창문 너머로 보는 풍경이 방금 그린 수채화같습니다. 비가 그치고 햇볕이 쨍쨍해지면 풀이며 나무며 한층 더 우거지길 기다리고 있는 듯합니다.
조용하고 운치있고~ 책한권 보기 좋은 날이네요.
어르신들은 이런 비오는 날씨는 별로 안 좋아하시죠. 어깨며 등허리며 묵직하고 쿡쿡쑤신다고.. 박순옥님은 비오고 날씨 안 좋은 날 침 맞는 거 아니라면서 잠이나 자겠다고 하셨습니다. 이궁;;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빗방울이 어김없이 쏟아지고 있네요.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 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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