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18차 총 20897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10.09).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석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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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올해로 한글 반포 565년을 맞는 한글날 입니다. 어렸을 때는 한글날에 맞추어 학교에서 글짓기, 서예 등 여러가지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訓民正音: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1997년 세계 유네스코 문화 유산에 지정되며 한글의 우수성이 조명되고 많이들 얘기 들으셨을 텐데요, 다른 언어보다 무한한 소리 표현이 가능하며, 같은 계열의 글자를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해 파생해 내는 한글을 영국 리스대 교수 샘슨이라는 분은 한글이 지구 상에서 가장 진화한 문자라며 '자질문자'라는 새 분류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최근에는 일자일음, 일음일자 체계인 한글이 컴퓨터 명령체계에 있어서 인식이 가장 쉬운 문자로 각광 받았다고 하며, 음성인식이 사용되고 있는 정보 기술에서도 많은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다시한번 한글의 우수성에 새삼 놀라게 되네요. 

훈민정음 입니다

한글날이니 전부 한글로 써볼까요?^^
이천십일년 시월 구일 한글날 제인한방병원에서 육백십팔차 총 이만팔백구십칠명을 무료 진료 하였습니다. 
저희의 봉사는 계속 됩니다^^
  

제인한방병원 의국, 장석우 (☎ 영이) 삼사영팔-이일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