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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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9 천기누설 건강독설 방송분)

조자룡 이야기. 키가 크고 안색이 웅장하고 무예가 출중.


이미지화 되어있는 걸로 보면 이 사람은 외곬수. 처음부터 끝까지 한 길만 가는 체력 좋은 소음인. 드물게 소음인들이 체력이 좋아요. 소음인들이 기본적으로 소화력이 떨어져요. 신경을 많이 쓰고 식사를 빨리 하면 틀림없이 문제가 생겨요. 자기 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밥을 빨리 먹고 먹는 거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아마 말타고 돌아다니다 보면 운동이 많이 돼서 드물게 체력이 좋은 소음인이 아니었나 봅니다.

외모도 무예도 끝내줘요


유비가 조조군에게 일격을 당해 도주할 때 조자룡이 홀로 적진에 들어가 유비의 아들을 구해온다.


열태음인이었으면 흥분해서 뛰어갑니다. 소음인은 미션이 있던 거에요. 그러면 백만 대군이고 뭐고 필요 없어요. 난 한 사람만 보고 한 사람만 지켜 하고 가는 거에요.


소음인이 용감할 때가 있나.

음인이 용감한 건 내 식구들, 우리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 대한 공격에 용감한 거에요. 쉽게 얘기하면 내 차의 기사에게 누가 뭐라고 하면 버럭 화를 냅니다. 태음인은 자아가 우리라는 집단 안에 있기 때문이에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런 점에서 용감한 거에요. 소양인이 용감한 건 분위기로 가는 거에요. 이길지 질지는 모르고. 어떤 면에서 무모한 정도의 용감함이에요. 소음인은 목표가 생기면 보질 않아요. 통장에 올해 말까지 얼마를 모은다고 하면 아무리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절제할 수 있어요. 목표에 대한 용감함이죠.

백만대군 다 비켜라~


부인이 우물에 자결하자 정성껏 우물에 돌을 덮어 적군에게 시신이 들키지 않도록 한다.


자기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못 지키는 죄책감, 시신이라도 꼭 지켜야 한다는 목적의식이 아무리 정신없는 전쟁에서도 하게 하는 거죠. 소음인은 목적의식이 없으면 무기력해져요. 소음인 친구가 무기력하면 네가 원래 목적이 있었는데 지금 조금 힘들뿐이야하고 격려해주면 돼요. 소양인은 끊임없는 칭찬으로 격려해주죠. “지금 와서 하는 얘긴데 난 너 처음 봤을 때부터 가슴 벌렁벌렁거리고 딴 사람이 안 보여하면 소양인 여자면 93.7% 쓰러집니다. 1, 3번 같이 의미있는 숫자에 반응을 잘 합니다. 조사하면 다 나오는데도 그 소리 듣고 싶어합니다.


조자룡의 체질.


의리있는 사람이죠. 소음인들이 한 목적에 꽂히면 물불 안 가립니다. 좋은 관계일 때는 정말 장점이 되고 적일 때는 너무 무섭죠.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9.07.29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