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511차 17489분을 무료 진료하였습니다(10.10.27).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병원장과 의국 (02, 3408-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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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과 함께 시작한 봉사가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벌써 511차 17489분을 진료하였다니 뿌듯합니다. 처음 먹은 마음처럼 계속 열심히 숨쉬듯 주변의 여려운 이웃을 보살피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지켜봐주세요. 금연을 홀로하기가 어려운 것 처럼, 주변에 약속하고, 같이 살펴주며, 좋은 마음 같이 갈 수 있도록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500회 넘게 묵묵히 봉사를 실천한 병원 관계자 여러분과,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며, 550회에는 잔치를 꼭 열어달라는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같은 병원과 의사가 사라지면, 다시는 이런 좋은 병원이나 의사들을 만나지 못 할 것이라는 살벌한(?)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더 힘차게 기쁜 마음으로 濟人하는 제인한방병원이 되겠다고 맹세하겠습니다!

형님! 격려해 주십쇼~잉!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병원장과 의국 (02, 3408-2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