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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有黨) 김길우(혁)가 사는법/구름에 달 가듯이...

아이든, 강아지든, 자는 것이 젤루 이뻐~어(10.10.23)!

by 김길우(혁) 2017. 10. 2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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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시코기'라는 견종이 그런건지, 둥이 성격이 그런건지, 아님 원래 어린 것들은 다 그런건지... 호기심 많고, 에너지 넘치며, 쉴새없이 놀고 먹다가 까불고... 마지막엔 팍~ 쓰러져 자는데 정말 천사가 따로 없다. 만약에 강아지 천사가 있다면, 아마 잠자는 모습일 것이다.

으~음...졸려...

아~아~, 자면 안 된단말야... 안~안~돼~ 쿠~울

어려서 그런지 의지해야 편한가보다...특히 발을 좋아해~

나도 누워잘 수 있다! 음... 좀 챙피하군

아~, 정말 피곤해~

아쭈~, 이거 왜 자꾸 찍어...챙피하게~

나, 사고치고, 구치소에서 한 잠~자~아!

이 사이가 젤루 좋아~, 같이 잘래?

이 틈도 엄청 좋아~ 내가 열이 좀 많거든...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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