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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설사... 충분한 수분과 휴식이 일차적인 답입니다.(102; 07.02)

by 김길우(혁) 2019. 7. 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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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충분한 수분과 휴식이 일차적인 답입니다.)


102. 설사... 충분한 수분과 휴식이 일차적인 답입니다.

안녕하세요? 들을수록 건강해지는 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배변 횟수가 하루 4번 이상, 또는 하루 250g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올 때를 설사라고 하는데, 성인에게서 2~3주 이상 지속되는 설사를 만성설사라고 하고, 그 이하를 급성설사라고 정의합니다. 단지 변을 한번 봤는데 물이 많다고 해서, 정상의 변을 여러번 봤다고 해서 설사는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이런 설사가 위험한 이유는 다량의 수분을 잃거나 몸속의 필요한 요소들이 한꺼번에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대개는 충분한 수분과 휴식이면 곧 회복됩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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