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포공영 즉 민들레가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289; 08.2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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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공영 즉 민들레가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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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포공영 즉 민들레가 유방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동의보감에서는 ‘민들레는 포공영이라고 하는데, 성질은 평하고, 독은 없다. 젖에 암과 비슷한 옹종이 생긴 병에 주로 쓴다. 유방이 붓고 아프면서 창이 생기는 투유와 유방암과 비슷한 유옹으로,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씻어서 짓찧고, 금은화의 덩굴인 인동등과 함께 진하게 달여서, 술을 약간 넣어 복용하면, 곧 잠이 오는데 잠에서 깨면 편안해진다. 또한 다린 물을 복용하거나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여도 즉시 가라앉는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생명의 근본입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