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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

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사랑니가 축복일 때도 있었습니다(315).

by 김길우(혁) 2016. 10. 1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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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가 축복일 때도 있었습니다.)


315. 사랑니가 축복일 때도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신라에서는 이가 많이 난 것이 어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지어 왕위를 떡을 물어서 잇자국의 개수로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때는 사랑니가 있는 것이 행복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랑니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보통 30% 정도의 사람들에게는 사랑니가 나지도 않고, 평균적으로 나는 개수도 다 다르다고 합니다. 70% 가량의 사람들은 치아 중에서도 가장 늦게 나는 이 사랑니 때문에 고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주 죽도록 고생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아주 심한 사랑니입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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