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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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뺏기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생길 수도 있습니다.)
413. 밤을 뺏기면 유방암과 전립선암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멜라토닌 분비가 줄면 수면장애나 면역력저하뿐 아니라, 암도 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한 달에 3회 이상 야간근무를 한 30~55세 간호사 7만8562명을 10년 관찰한 결과, 그중 2441명이 유방암에 걸렸습니다. 정상적인 생활패턴을 유지한 그룹에 비해 야간근무를 한 사람들의 유방암 발생률이 36%나 높게 나타난 것입니다. 몸속 성호르몬 분비과정에 혼란이 생기면 남성에게도 전립선암 위험이 높아진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사진; 삼성서울병원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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