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공부소식(18.05.01).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안익균(경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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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01일 화요일

오늘도 제인병원에서 김길우 선배님이 해주시는 스터디가 있었습니다. 지난 스터디에서 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을 끝마친 후, 어지러운 증상에 대해 공부해보는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어지러운 증상에 대한 정의, 병리, 관련있는 장부 등 앞으로 공부하게 될 질환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김길우 선배님이 어지러운 증상은 무엇이 아픈 것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지러움 뿐만 아니라 다른 질환에도 적용 가능한 이야기라,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뒤풀이는 성수역 근처 새로 생긴 양꼬치집에서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박용훈 형님이 좋은 술을 들고 찾아주셨습니다. 항상 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좋은 가르침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