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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당(有黨) 김길우(혁)가 사는법/구름에 달 가듯이...

2018년 결산(18.12.31)

by 김길우(혁) 2020. 12. 3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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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은 여느 해처럼 활기차게 시작하여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각종 대소사로 격렬했다. 특히 9월 부터는 개인사에서는 아들에서부터 연로하신 할머니까지, 병원에서는 환자에서부터 오래된 3과 과장 윤지연 박사까지, 사회에서는 동문회에서 세보까지 온통 들썩거렸다.

개인적으로는 213번의 술자리가 있었고, 식구들과 160번의 외식을 했다. 원래 목표는 200번 이하의 술자리와 150번 이상의 가족외식 였으니 상당히 근접했던 셈이다. 식구들과의 첫번째 외식은 18년 1월 1일 하이아트에서 했고, 저녁은 긴자카레에서 했다. 첫번째 술자리는 1월 2일 화요일 세보강좌를 마치고, 세보와 뼈해장국으로 저녁을 먹으면서 한잔 한 것이다. 마지막 외식은 12월 30일 아들과 멸치찌개를 점심에 먹었고, 저녁은 버거킹에서 햄버거로 젊은 식사를 했다.

병원의 총수입은 53억 446만 2350원(17년, 54억 2768만 8170원)이었고, 월편균 4억 4203만 8529원(17년, 4억 5230만 7348원)이었다. 나의 부분은 4억 6409만 8100원(17년, 4억 4086만 5850원)이었고, 월평균 3867만 4842원(17년, 3673만 8821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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