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유승민(경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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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8월 17일 토요일. 올해의 서른여덟번째 😆 봉사입니다.
o 참가인원
20학번: 김병근, 박창현, 송치영, 유승민
21학번: 강현준, 나지원, 정채윤, 황지원
+] 방문해 주신 선배님 : 17 강세황 선배님, 18 손지훈 선배님
○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 16분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 누적 463명 )
안녕하세요!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의 60번째 봉사 소식입니다.
어느새 8월의 토요일도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2024년의 토요일이 채 20번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조금 놀랍습니다.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은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저희를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과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20학번의 본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시작 전에는 다들 많은 긴장을 하고 있지만 어르신들을 치료해 주는 데에 있어서는 점점 능숙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지게 해 드릴 수 있을지 평소에도 꾸준한 고민과 공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20학번뿐만 아니라 21학번 후배님들도 더욱 능숙하게 어르신들을 도와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21학번 후배님들 덕분에 오로지 어르신들을 진료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세황 선배님과 손지훈 선배님께서 약침 놓는 방법에 대해 짧은 스터디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또한 약침을 사용함에 있어서 약침을 놓는 깊이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항상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부분들을 알려주심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고민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선배님들께 여쭤보며 해답을 찾아갈 수 있었으며 한 가지의 답에 그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볼 기회 또한 가질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 주말봉사를 진행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원활한 봉사 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한편,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액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선배님들께 서 지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봉사에 찾아오시는 환자분들께 어떻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사용하겠습니다. 지원해 주실 의사가 있으신 선배님들께서는 다음 총무 계좌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계좌: 3333314314007 카카오뱅크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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