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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해서 남주자!/제인병원(06년~)

정형외과 무릎 인공관절 반치환술 사례 1(11.08.04).

by 김길우(혁) 2020. 8. 4.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수련의, 박재우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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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개설된 정형외과에서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이 있었습니다. 한방병원에서 처음으로 시행된 수술이라 생각 되는데 그래서 이번에 직접 수술을 받아보신 환자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살짝 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Q1. 어떤경로를 통해서 저희 병원에 오시게 되셨나요?
원래 안산에 살고 있었는데, 평소 무릎이 아프진 않았는데,무릎에 물이 차고, 움직일때마다 소리가 나고, 뻐근하고 땅겨서 쌀한가마니를 달고 사는것처럼 무거웠고 일어날때 힘들어서'아이고~~' 소리가 절로 났어요. 그런데 우리 딸이 이 병원 의무원장님 실력이 최고라고 해서 멀리서 여기까지 왔어요.


Q2. 어떻게 해서 수술을 하기로 결심 하셨나요?
무릎에 물이 차있길래 물만빼면 되겠지 하고 병원에 왔었는데 검사를 하고 보니까 의무원장님께서 부종뿐만 아니라 관절염이 심해져서 부종제거 수술과 관절염 수술을 같이 받아야 좋아질거라 하셔서 수술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K-L grade 3단계의 관절염을 앓고 있던 좌측 무릎의 바깥쪽.

Q3. 수술 받고 나니까 어떠세요?
전신마취 하지 않고 수술을 받아서 그런지 마취도 금방풀리고 무릎이 아프지 않아서 바로 걸어서 화장실 갈수 있었고 물리치료도 3일정도만 받고 더 받지 않았어요.

Q4. 상태가 좋아 기쁩니다. 이제 입원하신지가 얼마나 되셨죠? 
 7월26일에 입원했고 27일에 수술 받았어요. 오늘(8월3일) 혈액검사 결과 보고 이상없으면 내일정도에 퇴원하려고 해요.
다행이네요. 퇴원준비 잘하시고 앞으로도 건강히 지내시길 빌겠습니다.
 

인공관절 반(半)치환술 후 관절강이 정상수준으로 회복 되었습니다!!!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수련의, 박재우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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