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607차 총 20671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8.1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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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대한 독립 66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

 작년에 곤파스 덕분에 태풍의 무시무시한 위력을 알게 되었는데요 이번 태풍도 곤파스 못지 않은 위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무이파'란 이름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이름인데 '서양자두 꽃'을 의미 한다고 합니다. 부디 자두 꽃 처럼 우리나라에 별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태풍은 태풍인지라 호락호락 하게 지나가지는 않았습니다. 벌써 제주도에 영향을 주면서 제주도로 통하는 모든 비행기 편과 배편을 멈추게 했는데, 이번주에 제주도로 휴가를 떠나시려 했던 권태욱 선생님과 신동은 선생님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네요 ㅠㅠ

 지난 주 집중호우 때문에 지반이 많이 약해졌을텐데 이번에는 지난 번 산사태와 물난리 같은 재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인한방병원 의국  R1박재우 (☎02,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