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지현(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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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도 금방이다 싶더니 벌써 추석입니다. 오늘 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 인데요. 양주 대진 요양원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추석때면 가족들이 모여 시끌시끌하고, 맛있는 음식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우던 것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쉽게도 요양원에서 추석의 분위기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그대로 였는데요. 아마 추석날이 되면 가족들도 찾아 오고 화기애애, 활기를 띠게 되겠지요.
여느때와 다름 없는 토요일 풍경. 목욕을 하고 손톱을 깍는 날입니다.
추석 잘 보내라는 덕담 만큼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어르신들도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태풍이 온다더니, 다소 날씨가 흐린 날이었습니다. 추석에 환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까요? 소원도 빌고, 어르신들의 건강도 빌고. 보름달을 꼭 봐야 하는데...... 보름달 처럼 환한 어르신들 얼굴~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맑은 가을 하늘
제인한방병원 의국, 이지현 (☎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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