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환자 2만명 돌파 기념 회식이 양재동 마오에서 있었습니다(11.12.3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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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부터 시작된 봉사가 올해로 누적 환자수 2만명을 넘기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연평도, 포이동, 요양원등의 봉사지들을 눈이 오든 비가 오든 꾸준히 다닌 결과물이지요. 이를 아신 원장님 사모님의 자비로우심으로, 북경오리로 유명한 양재동 마오에서 봉사환자 2만명 돌파기념 겸 제인병원 봉사팀 망년회 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

껍질부터 윤기가 흐르는 북경오리.

어머니를 닮아 미남인 원장님 아들 성일군과
먹기에 여념없는 선생님들.

고관말직 흐흐, 김PD님, 중원대 장교수님 등 다른 분들 또한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맛이 환상적이던 가지요리. 이미 몇개만 남아 있네요.

찹쌀탕수육과 크림새우

 

음식을 보는 걸까요^^

제인 봉사팀. 따봉~

이날 자리에서는 봉사 결산 기념 동영상도 재생하고(made by 장석우선생님) 다시 한번 신년의 힘찬 봉사도 다짐하였습니다. 음식이 너무 맛있다 보니 너무 먹어서 나중엔 일어나기 힘들정도였지요. 또한 원장님의 사모님 사랑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원장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의사란 사람에 대한 애정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봉사를 통하여 사람만 고치는 의사가 아닌 사회를 고치는 의사가 되어라."

2만명을 넘어 3만명, 4만명, 10만명까지 쭉쭉 늘어갈 제인봉사팀을 기대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 02) 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