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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5

삶의모임 세보, 공부소식(18.05.15).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안익균(경희 13) ------------------------------------------------------------------------------------ 2018년 5월 15일 화요일 이번 주에는 스터디 대신, 안덕균교수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마침 스승의날이어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저희가 정성껏 마련한 선물도 전해드리고, 두툼한 삼겹살을 서로 나누며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여쭤볼 수 있었습니다. 또 김진수 형님께서도 오랜만에 저희를 찾아주셔서 더욱 반가운 자리가 되었습니다.항상 저희에게 가르침을 아끼지 않으시는 세보 선배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음 주는 다시 공부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9. 5. 15.
올해에도 어김없이 스승의 날은 찾아오고...(13.05.1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하는 일 없이,그저...시간만 죽이며 나이만 먹어가면삶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그저 한발자국이라도 앞서서 본 그나마를 전할 수 있다면,그저 감사할밖에... 아버지도 고모도나와 아내도 처형도그리고 조카딸까지...천직으로 여기는 직분,선생! 선친까지 16대를 선생으로 살아온 조상님 가업을 간신히 이엇다는작은 위안이라도 가지면서 십칠... 부끄럽지 않게 17대.거울을 보며 슬며시 외쳐본다...십하고 칠대 가.. 2019. 5. 15.
CBS한방으로 풀어보는 건강법; 봄나물(12.05.15 방송분)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12.05.15 웰빙다이어리 방송분) 요새 늦봄이 되면서 여름기온까지 넘나들고 있는 시기입니다. 제철 산나물과 약초는 보약 부럽지 않습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자연에서 나는 보물이라고도 하죠.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구요. 오늘은 봄나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vs 음식?! 봄나물 승리~ ◈ 봄이 되면 나물을 자주 먹게 되는데 비타민 못지 않은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생각하는 것과.. 2019. 5. 15.
보건부 장관표창보다 더 귀한 것!(11.05.15) 제인병원 병원장, 중원대 교수,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지난 5월 18일 저는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학생들이 정성껏 마련한 스승의날 기념 앨범이었습니다.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 날 일정이 하도 바빠서 집에 돌아와 한 장 한 장 넘겨봤습니다. 가슴이 찡했습니다. 값비싼 펜도 아니고 흔히 하는 꽃 선물도 아니고... 제 강의를 듣는 우리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내서 하나씩 문구를 짜고 서로 모여서 찍은 사진으로 .. 2019. 5. 15.
무, 식탁위의 만병통치약(10.05.15 방송분).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10.05.15 라디오 동의보감 방송분) 편안한 주말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원대학교 국제 생명공학 연구소장, 김길우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무를 아주 좋아하는데, 아내가 이를 교정하고 나서 밥상에서 총각김치나 무로 만든 반찬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아마 교정기간 중에, 이가 흔들려 딱딱한 총각김치나 무김치가 싫어졌는 모양입니다. 덕분에 저는 반찬 쇼핑 때, 아내의 눈치를 보며 슬쩍 한 봉투씩 집어.. 2019.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