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칭찬해주세요♥/봉사결산70

지금까지 590차 총 20448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7.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2011년의 시작을 알리는 보신각 타종이 얼마전 일 같은데 벌써 2011년의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벌써 7월이네요 다들 신년에 세웠던 계획과 목표들은 잘 지켜나가고 계신가요? 혹 그렇지 않더라도 아직 절반이나 남아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들어 낮이 많이 길어졌다는거 느끼셨나요? 겨울에는 6시만 되도 날이 어둑어둑 해졌는.. 2019. 7. 2.
지금까지 650차 총 21432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2.06.2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여름이 되었는데 비는 언제쯤 올까요? 비구경 한지 한 달도 더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햇볕만 쨍쨍한 날이면 투명하고 반짝이는 빗방울이 기다려지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죠? 대관령 넘어 동해는 몇일째 구름이 껴 있고 오늘은 비도 내릴거라는 일기예보도 있네요. 시원하게 비가 내려서 가뭄도 조금 해갈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름은 잔뜩 끼어있지만 비는 오지 않는 실속 없는 하늘;; 그런데.... 2019. 6. 26.
지금까지 586차 총 20372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6.2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석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다시 장마의 시기가 왔습니다. 여름의 무더위가 한풀 꺾이기 때문에 빗줄기가 시원한 마음은 있지만 그리고 매 여름마다 오는 태풍은 항상 많은 피해를 주기에 걱정도 많이 듭니다. 오늘은 태풍 메아리에 대한 뉴스가 많았는데 안타까운 인명피해 소식도 같이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사망 1명, 실종자가 4명이라고 하는데 사망자는 구급대원으로 3살난 아이를 찾다가 급류에 휩쓸.. 2019. 6. 26.
지금까지 566차 총 19857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3.20) .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가깝고도 먼 이웃이라는 일본, 일본에서는 대지진, 쓰나미로 수많은 사람들이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고통받고 있다고 하네요. 몰려오는 쓰나미에 집을 버리고 탈출한 이재민들이 피난민이 되어서 서쪽으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뉴스를 통해 들려옵니다. 그들이 머무는 곳에는 식수도 부족하고 전기도 잘 끊겨 추위와 배고픔, 목마름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난로의 온기는 끊긴지 .. 2019. 3. 20.
지금까지 558차 총 19606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2.2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 (☎ 02,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날씨가 조금씩 풀리고 있나봅니다. 지난 일요일도 서울은 매우 따뜻했다고 하는데요, 저는 병원에서 당직이라 봄이 오는 숨결을 느껴볼 수 없었네요 ㅜㅜ 우리 새로운 인턴들의 킵이 풀리는 3월 중순이 되면 봉사 총인원도 2만명을 돌파할 것 같습니다. 그때 또 영상을 만들어 올려야하지는 않을까 내심 걱정을 해 보면서 ㅋㅋ. 올해 한해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살.. 2019. 2. 20.
지금까지 555차 총 19504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02.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석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즐거운 명절도 끝나고 이제 봄이 오기를 기다릴 시기가 되었네요. 동해에는 눈이 엄청왔다고 연일 뉴스에 나오는데, 이거참 봄이 오긴할까 싶습니다;;; 그래도 병원에도 새식구가 들어오고 옛사람이 나가는 것을 보니 새로운 봄이 오긴할 모양입니다. 올해 한해도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재밌게 지내야 될 것 같습니다^^ (병원장님 대박~!) 2019. 2. 13.
지금까지 629차 총 21092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0.11.2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재훈(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이번 대진 요양원 첫 봉사를 갔던 저는 약간의 떨림과 설렘을 가지고 요양원에 갔더랬습니다. 뭐든지 '처음'이라는 단어에는 독특한 설렘이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첫걸음, 첫사랑, 첫키스, 첫인사... 각각의 독특한 울림과 느낌이 있지요. 이번에 수능을 본 수험생들도 다가오는 첫 대학생활의 설렘을 느낄 것입니다. 긴 수험생활을 끝마친 지금. 후련함과 섭섭함이 마음을 채우고 있겠지요. 수험생 .. 2017. 11. 20.
지금까지 625차 총 21017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11.0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변지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이제 11월, 가을도 후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어제는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5.9도까지 올라갔다고 합니다.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온으로는 최고치라고 합니다. 평년의 11월 초순 낮 최고기온은 15~19도 정도 였다고 하니 어제의 더위는 가히 기록적이라 하겠습니다. 춘천(24.7도)과 수원(25.8도), 창원(24.8도), 홍천(25.6도), 광양(26.4도), .. 2017. 11. 6.
지금까지 621차 총 20946명을 무료진료하였습니다(11.10.2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장석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평화로운 주말입니다. 다음주가 되면 날씨가 쌀쌀하다고 하는데 오늘 날씨가 약간 찌뿌둥한 것이 왠지 비라도 오면서 날씨가 추워질 것 같습니다. 저희 병원도 이제 슬슬 가시는 선생님과 중간인 저희들 저희 아래에 있는 선생님들로 일이 변화는 시점이라 정신없이 교육이 있으면서 지나갔네요~ 당장은 모두들 적응하기 힘들고 서툴고 하지만 곧 적응해서 예전과 같게 혹은 그 이상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 2017.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