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김길우의 건강상식; 담이 들었다는 병은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464; 03.25).

제인병원장 김길우(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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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담이 들었다는 병은 근막통증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건강상식입니다. 우리가 뒷목, 등과 어깨, 허리근육이 뭉쳐있으면서 아프면, 흔히 담에 걸렸다고들 말씀하십니다. 이 병과 비교적 비슷한 양방병명은 ‘근막통증증후군’이라고 한답니다. 성인의 60~80%가 한번쯤은 경험했을 정도로 흔한 병인데, 이 병은 한자리에 오래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주부 등, 한 자세로 오랜 시간 반복적인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자주 발생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으로 인한 통증은 대개 며칠 지나면 사라지는데, 만약 일주일 이상 계속 된다면, 의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사진; 월요신문

제인한방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