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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삶의모임, 세보

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24.03.02).

by 김길우(혁) 2024. 3. 9.

글쓴이; 삶의 모임 세보, 손희원(경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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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 2일 토요일. 올해의 열한번째 😆 봉사입니다.

o 참가인원
19학번: 곽민경 박수연 손희원 이나원
20학번: 송치영 이정민 김병근 김재현

+] 방문해 주신 선배님 : 13 김현민 선배님, 18 김재준 선배님, 18 손지훈 선배님

○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 18분 방문해 주셨습니다. ( 누적 75명 )

안녕하세요!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의 37번째 봉사소식입니다.

짧았던 2월이 지나고 3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동계봉사를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다음주가 개강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다들 기쁘게 봉사소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센터에서 새로운 분기가 시작되어 처음 뵙는 어르신들을 만나 뵐 수 있었는데요, 한분 한분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밤에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도 계시고, 손 떨림이 심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저희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침, 한약 등으로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은 김현민 선배님, 김재준 선배님, 손지훈 선배님께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진료를 진행하면서 선배님들께 모르는 점들을 물어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치료를 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협착증과 관련하여 김현민 선배님께 질문을 하였는데, 평소에 궁금하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해 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다음 봉사까지 열심히 공부해 와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봉사가 마무리되고 김현민 선배님께서 편두통과 관련하여 스터디를 해주셨습니다. 선배님께서 먼저 시범을 보여주시고 서로 놓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초진으로 오신 어깨 통증 어르신을 직접 진료해 주시기도 하여 참관하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매번 방문해 주시는 선배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과 선배님들의 이런 정성과 애정이 헛되지 않도록 세보에서 보내는 매 순간을 의미 있게 보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방문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더 발전하여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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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 주말봉사를 진행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원활한 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한편,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액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선배님들께서 지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봉사에 찾아오시는 환자분들께 어떻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사용하겠습니다.
지원해 주실 의사가 있으신 선배님들께서는 다음 총무 계좌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계좌: 3333065097603 카카오뱅크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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