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24.06.15).

글쓴이; 삶의 모임 세보, 손희원(경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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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15일 토요일. 올해의 스무여섯번째 😆 봉사입니다.

o 참가인원
19학번: 이나원 손희원 유규상 조종혁
20학번: 김민경 박창현 송치영 이정민 김병근
21학번: 정채윤
+] 방문해 주신 선배님 : 15 이훈구 선배님 17 강세황 선배님

○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 18분 방문해 주셨습니다. ( 누적 327명 )


안녕하세요!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의 52번째 봉사 소식입니다.

이번주부터 벌써 제법 한여름 같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센터 어르신분들께서도 옷차람이 많이 가벼워지셨는데요, 추위를 많이 타신다며 겨울 내내 두꺼운 내복을 입고 오셨던 어르신들께서도 이제 내복을 벗으시고 반팔을 입으신 모습을 보고 계절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곧 20 친구들이 주말봉사에서 본진을 보게 될 예정이라,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센터 어르신분들의 치료에 대해서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얘기를 하면서 다시 한번 그동안 해왔던 치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더 나은 치료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함께 공부하면서 경험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소중한 기회이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오늘 이훈구선배님께서 시원한 커피도 사주시고, 봉사 때 가져갈 처방에 대해서 여러 가지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이번에 가게 될 봉사지에 맞추어서 어떻게 처방을 구성하고 구할지에 대한 방향성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여러 가지 도움, 따뜻한 말씀까지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강세황선배님의 스터디가 있었는데요, 오늘은 내전근과 햄스트링에 사용할 수 있는 근막추나요법과 티칭 할 수 있는 스트레칭에 대해서 배우고 서로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계봉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라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수준이 아니라 더 나아가 직접 시행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고 주의해야 하는지 생각하면서 듣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항상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선배님들의 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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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 주말봉사를 진행합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원활한 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한 한편,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액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선배님들께서 지원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받고, 봉사에 찾아오시는 환자분들께 어떻게 더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사용하겠습니다.
지원해 주실 의사가 있으신 선배님들께서는 다음 총무 계좌로 입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계좌: 3333065097603 카카오뱅크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