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유진(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하루 걸러 병원을 찾아오시는 이금화님은 2009년 2월부터 저희 병원을 다니시기 시작하셔서 100차수를 넘고, 이제 2년이 다 되어 가시는 분이십니다. 침구과에서 요통으로 치료 받으시고, 다음 날이 되면 소아과에 오셔서 소화불량에 관해 치료 받으시고 약을 받아 드십니다. 배가 자주 아프시고, 소화도 안 되시며 목이 간질간질 하고 가래가 붙어 있는 것 같다고 처음 오셔서 치료 받기 시작하셨는데, 지금은 소화 안 되시던것 많이 나아지셨고, 위완통 있던 것도 많이 호전되신 상태십니다.
중국에서부터 허리의 디스크가 있으셔서 허리도 안 좋으신데 침구과 선생님께 치료 받고 많이 나아지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어제는 중국분 3분이 함께 오셔서 말씀 잘 못하시는 분 통역도 해주시고, 서로 잘 모르는 사이인데도 진료실에서 진료 받으시고 통역해주시고 하시면서, 서로 알게 되는 것 같아 타향살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는 것 같아 흐뭇했답니다. 외국인 노동자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유진(02, 3408~2132)
'♥칭찬해주세요♥ >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진료에서 94차 9259분을 진료했습니다(10.12.26). (0) | 2020.12.26 |
---|---|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진료에서 93차 9199분을 진료했습니다(10.12.19). (0) | 2020.12.19 |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진료에서 91차 9058분을 진료했습니다(10.12.05). (0) | 2020.12.05 |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에서 90차 8984분을 진료했습니다(10.11.28). (0) | 2020.11.28 |
이번 주 외국인 이주 노동자 무료 진료에서 87차 8796분을 진료했습니다(10.11.07). (0) | 2020.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