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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해서 남주자!/니들이 한의학을 알어?

무궁무진한 한방보험제의 세계; 병원장 특강13(대시호탕,도인승기탕,반하백출천마탕)(10.12.28)

by 김길우(혁) 2020. 12. 2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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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공지>-

주 제 : 다양한 한방보험약 활용법5                 
일 시 : 2010.12.28(화) 18:30
장 소 : 제인한방병원 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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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大柴胡湯

○治傷寒病 少陽轉屬陽明 身熱 不惡寒 反惡熱 大便堅 小便赤 譫語 腹脹 潮熱.

柴胡 黃芩 白芍藥各10g 大黃8g 枳實6g 半夏4g. 作一貼 入薑三片 棗二枚 水煎服(正傳).

소시호탕: 시호 황금 인삼 반하 감초 생강 대추 -> 소양경을 화해

시호: 화해

황금: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열

반하, 생강: 止嘔(嘔逆이 있다.)

+작약: 간 (사물탕 중 당귀 천궁 숙지황X: 음이 상하지 않아서 필요없다.)

+대황: 無物이면 사용하지 못한다. 건더기가 있어야 한다. 기수혈 하듯이 기가 통하지 않으면 物도 내려가지 않는다.

+지실: 복부에 찬 열로 빵빵해지고 소화가 잘 안 된 것을 내려준다.

-> 간이 꽉 차있고 열이 나면서 위장에 영향을 미쳤으며(소양전속양명), 위장의 소화되지 않은 건더기들이 있으면서 기운이 잘 안 통해(열이 발생), 그러면서 밖에서 들어온 한이 열로 전변한 것이 열독과 비슷하게 작용해.

오열: 열에 맞았기 때문에 열을 싫어함.

섬어: 심장에 열.

복창: 위와 대장 사이에 막혀서 부피가 커진 것.

조열: 열이 상당히 나다가 잠깐씩 멈추는 것.

桃仁承氣湯

○治血結膀胱,小腹結急,便黑,譫語,潄水.宜此攻之.

大黃12g 桂心 芒硝各8g 甘草4g 桃仁留尖10枚 剉作一貼,水煎,入芒硝,溫服 以瘀血盡下爲度(丹心) ∴已上 編者補添

대황: 有物

계심: 상초의 양기를 더해주기 위해

망초: 덩어리가 크다.

도인: 많이 쓰면 손발에 마비오고 위경련도 올 수 있다.

-> 오랫동안 멈추어서 생긴 덩어리가 실제로 있다. 이것만 빼주면 나머지 것은 저절로 해결된다.

半夏白朮天麻湯

○治脾胃虛弱 痰厥頭痛 其證 頭苦痛如裂 身重如山 四肢闕冷 嘔吐 眩暈 目不敢開 如在風寒中

半夏製 陳皮 麥芽炒各6g 白朮 神麴炒各4g 蒼朮 黃芪 人蔘 天麻 白茯苓 澤瀉各2g 乾薑 黃栢酒洗各1g

剉作一貼 薑五片 水煎服(東垣).

ː頭痛 苦甚 謂之 足太陰 痰厥頭痛, 非半夏 不能療, 眼黑頭旋 風虛內作 非天麻不能除,

黃芪 甘溫 瀉火補元氣 實表虛 止自汗, 人蔘 甘溫瀉火 補中益氣, 二朮 俱苦甘溫 益氣 調中,

神麴 消食 蕩胃中滯氣, 大麥蘗 寬中助胃氣, 乾薑辛熱 以滌中寒, 黃栢 大苦寒酒洗 以療冬天 小火在泉 發燥也(東垣).

사군자탕: 인삼 백출 복령 감초

백출 창출: 비위에 문제가 확실히 있다.

산사 신곡 맥아: 내려가지 않는 것이 있다.

건강: 속이 차서 서있는 부분들이 있다.

반하: 담이 차 있다.

황기: 피부의 문을 열었다 닫았다해서 소통한다. 기를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

-> 비에 습이 차서 기가 잘 안 돌아 담까지 생겼다. 어지러운 곳에도 쓰지만 입맛없을 때 쓰는 약 중에 가장 보약.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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