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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해서 남주자!/니들이 한의학을 알어?

무궁무진한 한방보험제의 세계-병원장 특강14(백출탕,보중익기탕,불환금정기산,삼소음)(11.01.04)

by 김길우(혁) 2021. 1. 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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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의공지>-

주 제 : 다양한 한방보험약 활용법5                 
일 시 : 2011.01.04(화) 18:30
장 소 : 제인한방병원 2층 <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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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朮湯

○治濕嗽 痰多 身體重着 脈濡細

白朮12g 半夏 橘紅 白茯苓 五味子各6g 甘草2g 剉作一貼 入薑五片 水煎服(濟生).

 

이진탕이 오리지날! 진피->귤홍

담은 비위에 습이 찼기 때문에 생기는 것

반하/생강 -> 상부의 문제

백출 -> 하부의 문제

생강 -> 물을 타서 희석시켜야 된다! 이것이 건강인 이유다.

백복령 -> 아래로 빼주는 것

감초 -> 이번에도 역시 비위에 음양을 맞추는 약이다.

 

그럼 오미자는 왜 들어갔을까?

늘어져있는 것을 뭉쳐주는 것은 오미자로 생각해야 된다!

고삽제로 양이 많아지면 소화가 안 되고 속이 좋지 않다.

폐에 습이 들어가서 늘어져있는 상태.

환자의 상태는... 몸도 늘어지고 기운도 늘어지고, 기침을 하면 가래가 끓으면서 침이 질질 흐르는 양상이다. 

補中益氣湯

○治勞倦虛損 身熱而煩 內傷虛證一切. 治勞役太甚 或飮食失節 身熱而煩自汗倦怠

黃耆8g 人蔘 白朮 當歸各6g 甘草4g 陳皮 柴胡 升麻各2g(東垣). : 春 加川芎 防風 柴胡 荊芥 紫蘇葉 薄荷. 夏 加乾葛 石膏 麥門冬 薄荷 倍升柴.秋 加羗活 防風 荊芥.冬 加麻黃 桂枝 乾薑之類(方廣).

 

황기: 피부를 조절해서 기운을 아끼겠다.

(자한 - 기운을 잡고 있지 못해서 피부를 통해서 물이 새어나와)

인삼: 기운을 만들어 준다.

백출: 비장을 활기차게 한다.

감초: 음양을 돌봐준다.

사군자 -복령: 습이 찬 것은 아니다.

승마 시호: 많이 쓰면 피부 쪽 열을 떨어뜨려 주는데 조금 쓰면 익위승양 시켜준다. 전반적으로 기허로 인해 생기는 번열을 진정시켜주면서 위로 올려주겠다.(이제마는 이런 류의 사람들은 원래 비위가 약하니깐 비위에 도움을 주면서 순기시켜줄 만한 곽향과 소엽으로 대체했다.) 

-> 보중익기탕의 육체적 피로, 정신적인 권태는 비위가 일을 하지 않아서 생긴 것. 밥맛도 없을 것이다. 결국 소화도 잘 되지 않을 것이다(+산사 신곡 맥아). 향이 나는 약재는 사용하지 않는다(무기자는 행기시키지 않는다). 


不換金正氣散

○治傷寒陰證 頭痛身疼 或寒熱往來

蒼朮8g 厚朴 陳皮 藿香 半夏 甘草各4g 剉作一貼 入薑三片棗二枚 水煎服(入門).寒門轉載

∴ 脚痛 患在風濕 風則用烏藥順氣散方見上 濕則不換金正氣散 加赤茯苓 生乾薑(直指).

○治濕嗽

卽平胃散(蒼朮8g 陳皮6g 厚朴4g 甘草2g. 剉作一貼 生薑三片大棗二枚 水煎服 或爲末 取8g薑棗湯 點服(入門) 加藿香 半夏.

ː風邪在胃 飜飜不定 或鬱酸水 全不入食 宜不換金正氣散 或安脾丸 不宜輕用 蔘朮 惟久病 脅痛者 木克土也 宜六君子湯 加靑皮 白芍藥 柴胡 升麻 川窮 砂仁 神麴煎服(入門). 腹痛甚則加山査 神麯 麥芽 縮砂 靑皮各4g(入門)

 요약: 초기 습에 제대로 맞았을 때 쓸 수 있는 처방! 

진피 반하 감초 + 후박 진피 감초 -> 평위산 + 이진탕 => 평진탕!

그렇다면... 비위의 수습이 정체된 것!

상한음증이라고 하긴 하지만, 곽향은 약효가 약해서 상한이 주 치료가 아니다! 

한열왕래 -> 담에서 생기는, 담열에 의해서 번동과 함께 생기는 것!

소양경의 한열왕래와는 다르다! 

Q1. 통과 동은?

동은 안절부절하면서 어딘가 아픈데 꼭 어디가 아픈지 모르는다! 

參蘇飮

○和劑方 亦治外感風寒 痰飮停積 胸膈咳嗽 氣促 言語不能相續者 並見傷風類

○治感傷風寒頭痛 發熱 咳嗽及內因七情 痰盛胸滿 潮熱

人蔘 紫蘇葉 前胡 半夏 乾葛 赤茯苓各4g 陳皮 桔梗 枳殼 甘草各3g 爲剉作一貼入薑三片棗二枚水煎服(簡易).

 

인삼: 기운▼

반하 적복령 진피 감초: 담(이진탕).

길경, 지각: 폐에서 기침이 자꾸 난다. 길경지각탕 폐흉격 쪽에 열이 많이 차고 기가 꽉찼다.

자소엽: 살짝 땀을 내주자

갈근, 전호: 태양경, 양명경

 

목구멍에 병이 있을 때: 감길탕

쾌격: 길경지각탕

 

-> 외감으로 인해 폐에 열과 기가 차서 부풀어 비위까지 영향을 미쳐서 담이 생겨 or 반대로 생각이 많아(내상) 비위가 잘 돌지 않아 담이 생긴 후 폐로 저장될 수 있음. 기침을 끝까지 뱉어내려고 용쓰는 듯이 기침을 한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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