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유승민(경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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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14일 토요일. 올해의 쉰다섯번째 😆 봉사입니다.
o 참가인원
20학번: 송치영 박창현 김민경 유승민
21학번: 나지원 신연수 정채윤 김준호
[+] 방문해주신 선배님 : 16 김지훈 선배님 18 김재준 선배님 18 손지훈 선배님
O 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 15분 방문해주셨습니다. (누적 755명)
안녕하세요! 웰나우 통합요양센터에서의 77번째 봉사 소식입니다. 어느새 종강을 앞두고 마지막 시험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마지막 기말고사 준비에 피곤하고 지치겠지만 내색하지 않고 밝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처음에는 매주 토요일에 봉사를 하는 것이 많이 힘들게 느껴졌는데 어느새 봉사 없는 토요일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 공부하고, 더 성실히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변비 증상을 호소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으셨습니다. 침으로는 어떤 치료를 할 수 있을지 고민해보고, 가지고 있는 처방 중에서는 어떤 처방이 최선일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비단 오늘 뿐만이 아니라 어르신들께서 자주 호소하시는 증상이기 때문에 앞으로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어르신들께서 많이 오시지 않아 조금 더 여유롭게 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 분 한 분 더 자세히 여쭤보고 어떠셨는지 여쭤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봉사가 끝나고 ‘우주마을’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김지훈, 손지훈선배님께서 감사하게도 점심을 사주셨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관심 갖고 계속해서 참여해주시는 선배님들 덕분에 계속해서 봉사할 수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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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나우통합요양센터'에서 주말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선배 한의사님들의 참석과 비용이 필요한데, 세보 선배님들의 열렬한 지원 덕분에 후배들이 매주 뜻깊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꼭 얼굴을 보고 함께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이 글을 읽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언제나 감사합니다. 혹여나 추가적인 도움을 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아래 계좌를 통해 지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계좌: 3333314314007 카카오뱅크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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