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민수(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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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가면 늘 계절의 변화를 느낍니다. 서울에서 아스팔트와 시멘트에 둘러싸여 그저 추운지 더운지만 느끼다가 이번에 동해에 와서는 붉고 노란 가을이 성큼 다가와 주변을 물들이는 것을 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늘은 새로 입주하신 분이 한 턱 내시는 자리가 있어 다들 양껏 막국수와 돼지고기 수육을 드시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전 소화불량과 체기를 처치하느라 평소보다 좀 더 많은 분들을 돌보았네요. 그래도 어르신들의 얼굴은 밝기만 합니다. 서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드시며 즐겁게 이야기하며 가가호호 담소를 나누는 것. 행복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과식하지 마시라고 늘 당부는 잊지 않고 드렸습니다.^^
오늘은 새로 입주하신 분이 한 턱 내시는 자리가 있어 다들 양껏 막국수와 돼지고기 수육을 드시고 오셨습니다. 덕분에 전 소화불량과 체기를 처치하느라 평소보다 좀 더 많은 분들을 돌보았네요. 그래도 어르신들의 얼굴은 밝기만 합니다. 서로 맛있는 음식을 나눠 드시며 즐겁게 이야기하며 가가호호 담소를 나누는 것. 행복이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과식하지 마시라고 늘 당부는 잊지 않고 드렸습니다.^^
과식금지; 조명환의 초가집 상차림
햇살은 따뜻하나 산들거리며 불어오는 바람에 이젠 차가운 기운이 스며있어 종종 뒷목이 선득합니다. 여러분도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의국, 김민수 (☎ 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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