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규 선생의 고방 강좌(복치학회), 4주차 4-2 (09.12.0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재훈(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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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朮
주치: 利水
고능치: 소변자리불리
방치: 身煩疼 담음 실정 眩冒 하리 喜唾
이수: 화법으로 이뇨를 통해 수병을 다스리는 것.
소변자리: 빈삭에 5회 이상의 유뇨, 자뇨가 있다.
신번동: 몸이 후끈거리고 아프다.
실정: 정액이 흘러나온다. (여성:냉대하가 있다)
희타: 침이 많이 나와서 자주 뱉거나 삼킨다.

◇세신
주치: 宿飮停水
고치: 水氣在心下而咳滿 혹상역. 혹협통
숙음정수: 머물러 있는 물. 정체된 물.-> 실제로 심하를 확인 했을 때 무언가 그득하게 막혀있다.
상역: 기가 위로 치밀어 오른다. 가슴이 쓰리고, 신물이 나온다.
협통: 옆구리가 뻐근하게 아픈 것.

◇건강
주치: 결체수독
방치: 구토. 咳. 하리. 厥冷. 번조. 복통. 휵통. 요통

결체수독이란?
-제하 양쪽으로 결체가 만져지는 것.
-복진상 흐물흐물하며 물주머니처럼 느껴진다.

◇반하
주치: 담음구토
방치: 심통. 逆滿. 咽中痛. 咳. 悸. 복중뇌명

담: 호흡기쪽의 노폐물
음: 소화기쪽의 노폐물
인중통: 무언가를 삼킬때 인후부가 아픈 것.
복중뇌명: 복부에서 장이 움직이는 소리와 만졌을 때 꾸룩거리는 소리가 난다.

◇품고

복령: 복치학회에서는 적복령, 백복령, 복신을 모두 구분하지 않고 복령으로 사용한다.

출: 현재 유통되는 백출과 창출은 모두 창출이다. 따라서 유통되는 창출을 그대로 사용

세신: 위품이 없다. 비싸더라도 잘 씻어내고 먼지가 없으며 향이 좋은 것 사용.

건강: 땅콩잘라 놓은 것 같거나 매운 맛이 강한 것은 사용하지 않는다. 매운 맛이 거의 없고 자르면 지모처럼 퍼석퍼석한 것을 쓴다.

반하: 법제하지 않은 통반하를 쓴다.

◇약징 p. 231

->복령을 소변이 불리한 경우에 계증이 없을 때는 써도 효과가 없다

->즉 계가 주치이고 소변불리가 방치가 된다.

◇인삼, 복령, 황련은 각각의 功이 대동소이하다.

->셋모두 계가 있기 때문.

◇복령감초탕

방의: 심하계, 상충이구
->세가지 증상을 모두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복령행인감초탕

반드시 심계를 확인해야 한다. 심계를 확인하지 않고서는 복령을 넣어도 효과가 없다.

◇영강출감탕

심하계 소변불리 身體重. 형체를 보았을 때 물이 보인다(퉁퉁 붓거나 줄줄 흐르거나 다 물이다)

◇영계출감탕

심계 상출 소변자리불리 급박 이렇게 나눠서 생각해도 됩니다.
긴장성 발한으로 손에 땀이 시험지가 젖을정도로 나는 것

-그냥 수장발한에는 그냥 써도 안 낫는다. 긴장, 즉 심계를 확인하여야 한다.

◇영계감조탕

제하계. 상충, 연급(목줄기가 뻣뻣하고 복부가 판판하게 펴져 있다)

◇영계미감탕

심하계 상충 해이급박-마른기침

오미자의 咳-(목에 개미천마리가 있는 듯 가려워하며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함)

◇영감오미강신탕

영계미감탕증에 咳가 있는데 약간 滿(세신)해진 것. 상충은 없다.

->담음이 있을 경우 영감강미신하탕(반하) ->천해수기가 보인다 영감강미신하인탕(행인) ->복부에 결이 있고 변을 못본다 영감강미신하인황탕(대황)

◇복령택사탕

-오령산과의 감별이 필요 오령산에 생강과 감초가 들어가고 저령이 빠진다.

-심하계 소변불리 상충급구토에 갈욕음수

-그냥 어지러운 게 아니고 급박하게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난다.(쓰러지는 등)

◇택사탕

-어지러움이 정신을 잃을 정도로 심하다. 소변불리

◇오령산

계, 충, 갈, 소변불리 모두 확인한다. 갈욕음수에 수입즉토.

◇저령탕

-활석과 아교가 들어가면 심할 경우 피가 보인다.

-상충은 있지 않다.

◇팔미

제하불인, 소변불리

-혈증의 범주에 들어간다.

-정확히 지황의 쓰임을 알아야 쓸 수 있다. 산약, 산수유는 약징이 없다.

*갈-석고, 저령, 택사, 활석 감별필요

*퉁퉁 부어있다 -> 마황인가? 복령인가? 교감? 부교감?

*양약을 먹어도 낫지 않는 기침 - 맥문동탕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의국, 이재훈 (☎ 02,3408-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