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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회 함 모였었다...(OB들)(10.08.30) 글쓴이: 대원2기 김길우 (☎02, 3408-2203) ------------------------------------------------------------------------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동문회는 모여야 맛이지~~ 우리 동문회는 참 이상하다. 동문회만 한다고 하면 나이든 늙은이들이 기어나온다. 아니 지금 한창 놀 나이도 아닌 녀석들이 동문회에 꼬박꼬박 나오는 것 보면 참 신기할 따름이다. 난 은제나 내 사진이 마음에 들까? 오늘은 영석이가 애들을 불렀나보다. 이 놈은 나랑 동기인데도 참 동문회 애정꾼이다. 2기 노땅이지만 출석률로 치자면 동문회에서 영석이를 따라올 자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오늘도 제일 먼저 와서 자리잡고 앉아있다. 나도 앗싸 3등~!!?? 코리안 타임을 적용해서 병원.. 2010. 9. 3.
동문회 번개2 (신입생 편~)(10.08.31) 글쓴이: 대원2기 김길우 24기 권태욱 (☎02, 3408-2264) ------------------------------------------------------------------------8월의 마지막 날! 저녁에 풋풋한 대학 새내기들을 만나기로 해서 그랬을까? 오늘은 기다림에 하루가 길다. 똑똑똑... Please come in~ 기다리던 동문회 후배들이다. 한약학과에 다니고 있는 승민이랑 새로 생긴 약과학과에 다닌다는 승민이가 먼저왔다. 빚받으러 다닐 것 같은 진비도 조금 있다가 도착했다. 아, 진비는 작곡가라고 한다 ㅋㅋ 나중에 블로그 배경음악이나 만들어 달라고 해볼까나? 선배가 밥을 사준다고 했으면 메뉴정도는 골라오는 센스가 아직 부족하다. 학교 현역 선배들은 대체 새내기들 뭘 가르친 .. 2010. 9. 2.
논문 소식-서울대 이신두 교수님<표지논문 등재!> 글쓴이: 중원대 국제생명공학연구소 김길우 (☎02, 3408-2203) -------------------------------------------------------- Dr. ding 방문당시 제인병원 수련의와 함께 제인한방병원은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과 각별한 연을 맺고 있습니다. 그 중 한 분이 서울대 전자컴퓨터 공학과의 이신두 교수님입니다. (사진 속 가운데, 강하지만 부드러운 포스~의 그 분!) 이번에 이신두 교수님으로부터 반가운 이야기를 전해듣고 자랑하고 싶어 이렇게 소식 전합니다. 제인한방병원에서 지원한 이신두 교수님의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ADVANCED MATERIAL" 에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어 10월 따끈한 인쇄본이 나온답니다. 금번 논문내용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PDF 파일을.. 2010. 9. 1.
2010 2학기, 한약한문 강의계획서입니다.(10.08.30) 글쓴이: 중원대 겸임교수 김길우 (☎02, 3408-2203) ------------------------------------------------------------------------ (강의계획서 다운은 위 자료를 클릭!) 열공할 준비됐나요? "Say Yes~" 드디어 개강일이네요. 열공해서, 잘 먹고 잘 살뿐만 아니라 배워서 남 줍시다! 늘 매주 수요일은, '열라 공부하는 날~' 공부하면 용되고, 공부 안 하면 X되는 날~ 자 그럼 강의계획서를 공지드립니다. 질문 댓글 환영! 땡땡이, 졸기, 개기기 사절! 주 수 업 의 주 제 및 내 용 교재 범위 참고자료 수업방식 및 교육매체 1 강의소개-한약한문이란? PPT, 부교재 PPT자료 설명, 질의응답 및 토의 2 한의학 관련 단어(1): 명사중심 .. 2010. 8. 30.
하핫~<건강보감 강>이 매스컴을 탄 날!(10.08.27)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약제과장 이승현 / 제인웰라이프 (02, 3408-2137) 두둥~ 이 주요일간지 매체를 탄 모습! 제인(한방)병원의 자회사 를 아시나요? 각종 건강관련 제품들을 생산하는 작지만 알찬 조직입니다.여러분들에게 두루 사랑받고 있는 이 조선일보 지면에 실렸습니다. 우리 제품 많이 사랑해주실꺼죠?~ 제품관련 문의 담당: 02)3408-2137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약제과장 이승현 / 제인웰라이프 (02, 3408-2137) 2010. 8. 27.
2008년 동문회 졸업생 환송회 동영상인데...(08.08.26) 글쓴이: 대원2기 김길우 (☎02, 3408-2203) ----------------------------------------------------------------------- 쥑이지? 그지 그지~? 근데 나 졸업할 때는 이런 걸 안 만들어주더라고... 다시 졸업 할 수도 없고... 내일 번개가 있다길래 생각나서 태욱이를 졸라서 넣어 달라고했지. 이제 30기도 놀러온다데...30기라... 벌써 그렇게 새월이 흘렀나봐. 지난 시간만큼 흐르면...아마 그때는 얼굴도 생각이 안 나는 동문도 있을꺼야. 그래도 가끔씩 아직 홍수가 생각나는데... 그 아들은 어떨까... 난 또 어떻게 살까... 그러다 보니 내게 동문회가 내 삶에 아주 중요한 삶의 무늬더라고 그래서 여기다가 기록해보기로 했어. 심심할 때 들.. 2010.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