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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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상이라곤 인연이 없던 제가 올해 상복이 터졌습니다. 그러나 당연히 제게 주는 상은 아니죠. 그간 송정동에 제인 병원을 개원한 이후, 600회차 이상 봉사에 나가 2만명 이상 진료한 제인 병원과 충실히 봉사에 임해준 우리 병원 임직원들의 공으로 단지 대표자로 상을 받았을 뿐이죠. 상은 상이 가지고 있는 의미보다 그 뒤에 숨겨진, 그 숭고한 사랑이 더 값진 것일 것입니다. 그간 모든 병원식구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 것도 한 일없이 묻어가기만 한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상의 주인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 것도 한 일없이 묻어가기만 한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상의 주인공입니다!
제인한방원 병원장 김길우(☎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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