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아내와 같이 저녁 먹었습니다.
하바드 BWH 산하 혈관의학연구소에 계시다가 하와이대로 옮기신 빌 보이스보트 교수님이 중앙대 등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자 우리나라를 다녀가셨습니다. 너무 바빠서 자주 보지 못 하고 겨우 저녁 한끼 같이 했습니다. 요즘 내 형편도 편하지 않고 형님 일정도 바쁘셔서... 많이 섭섭했습니다.
만나자 마자 챙겨온 선물들...흐흐. 사실 외국인들은 선물을 잘 안 하는데요, 우리 형님은 정서가 딱... 우리랑 같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만나자고 꼭 만나자고... 형님 댁의 아이들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아주 예쁜 딸, 듬직하고 귀여운 아들! 난 딸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 딸네미가 얼마나 대견한지 김을 아주 좋아해서 김밥을 싸가 친구들 입에 하나씩 넣어준다네요. 그래서 제가 김은 꼭 챙기기로 했습니다.
다음 만날 때는 형님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맘편히...연구도 같이 하면서...
만나자 마자 챙겨온 선물들...흐흐. 사실 외국인들은 선물을 잘 안 하는데요, 우리 형님은 정서가 딱... 우리랑 같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에서 만나자고 꼭 만나자고... 형님 댁의 아이들이 눈에 아른 거립니다. 아주 예쁜 딸, 듬직하고 귀여운 아들! 난 딸이 너무 부럽습니다. 이 딸네미가 얼마나 대견한지 김을 아주 좋아해서 김밥을 싸가 친구들 입에 하나씩 넣어준다네요. 그래서 제가 김은 꼭 챙기기로 했습니다.
다음 만날 때는 형님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맘편히...연구도 같이 하면서...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유당(有黨) 김길우(혁)가 사는법 > 구름에 달 가듯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11.02.24) (0) | 2020.02.24 |
---|---|
백년만의 기록, 눈 천지다(11.02.14)! (1) | 2020.02.13 |
벌써 성일이가 중학교를 졸업했습니다.(11.02.11) (4) | 2020.02.11 |
정수언 선생님께서 이름을 바꿔 주신 까닭은...(10.11.29) (1) | 2019.11.29 |
3일 8일엔 충북 괴산에 가면 선지국밥을 팝니다(11.09.30). (0) | 2019.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