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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삶의모임, 세보

삶의모임 세보, 봉사소식(23.03.25).

by 김길우(혁) 2023. 3. 28.

글쓴이; 삶의모임 세보, 김서진(경희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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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5일 토요일, 올해의 네번째 봉사입니다.

○ 참여인원

18학번: 김동현 김서진 김재준 손지훈 송수경 임준혁 조하윤

19학번: 곽민경 박수연 손희원 유규상 이나원

20학번 : 김병근
+)
16학번: 김지훈 선배님
김길우 선배님
○ 동부주간보호센터에 18분 방문해주셨습니다. ( 누적 70명 )

안녕하세요~
동부주간보호센터에서의 네번째 봉사 소식 올립니다.

오늘은 재진 환자분들만 오셔서, 본진들은 자신이 맡았던 환자들의 경과 관찰을 하면서 침치료 진행했습니다.
이번주부터 부항 치료도 도입해서 병행하고있습니다.
환자분들의 만족도가 더 올라가도록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환자분들 중에서는 처음의 주소증에 더해서 다른 불편한 증상들도 호소하시며 같이 치료하길 원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더 많은 질환과 증상들에 대한 스터디를 해서
환자들이 어떠한 증상을 호소해도 바로 설명하고 알맞는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더욱 공부하겠습니다.

오늘은 김길우 선배님이 직접 센터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선배님이 관찰하시고 저희가 부족한 점, 앞으로 개선해야할 부분들을 살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봉사에 임하는 마음은 어떤 것이어야 할지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해주셨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세보가 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봉사를 진행하면서 코로나 이전과는 달리 세보 팀원들도 점점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서로 응원하고 도우며 성장하겠습니다. 또 한가지, 선배님들의 도움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그 배려와 희생이 얼마나 큰지 잘 알기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겠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매주 토요일 8시반부터 ‘동부주간보호센터’에서 주말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면허가 있으신 한의사 선배님의 참여가 꼭 필요합니다. 현재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조금 부족한 상태입니다. 또한 선배님들의 방문은 아직 많이 부족한 저희들에게 심적으로, 학업적으로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모두 바쁘시겠지만, 토요일 오전에 시간이 있으신 선배님들께서 한 번씩 참여해 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참여 의사가 있으신 선배님들께서는 다음 번호로 편하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회장 김재준 010-4818-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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