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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양주요양원 봉사소89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97차 6155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9.1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오늘은 요양원의 평균연령이 아주 낮아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들어서는 길목에서부터 젊은 목소리가 들렸는데 20여명 학생들이 바글바글하네요. 추석이 지나고 어르신들이 적적해 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럴 틈이 없어 보이네요. ㅎㅎ 근처 남문고등학교에 인터렉트라는 동아리에서 1,2,3학년 학생 20명 정도가 C.A.시간을 빌려 찾아왔다고 하네요.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찾아올 예정이라고 하니 자주.. 2020. 9. 17.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정수정 선생님이 324차 6800명을 진료하였습니다(12.09.1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벌써 대진 요양원에 다녀온지 5주가 지났습니다! 제일 처음 갔던 저는 두 번째 턴을 맞이했습니다. 한 번 다녀왔더니 제법 익숙한 길이라 전번처럼 헤매지 않고 착착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이제는 어르신들 얼굴이 꽤나 낯익습니다. 운전해주셨던 원장님도 벌써 5번을 다 돌았냐며 놀라하셨죠. 5주만에 보는 어르신들이니 얼마나 반갑던지요. 얼굴 작아지는 침!! 배 빵빵한 것도 가라앉았으면 좋겠다고 하시고, 얼굴 .. 2020. 9. 15.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정시영 선생이 244차 4682분의 어르신을 진료했습니다(09.09.1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정시영(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경기도 양주 대진요양원에 정시영 선생이 다녀왔습니다. 지난 이틀동안 하늘에 구멍이 난듯 폭우가 쏟아지더니 대진 요양원으로 봉사를 가는 토요일 아침에는 언제 날씨가 궂었냐는 듯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지난 밤 쏟아진 폭우로 침수되었던 동부간선도로도 저희가 가는 길은 모두 복구된 상태였습니다. 차가 많이 막혀 평소보다 늦게 도착을 했지만 어르신들은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밤새 비가 많이 .. 2020. 9. 11.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지현 선생님이 296차 6134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9.10) .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지현(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여름도 금방이다 싶더니 벌써 추석입니다. 오늘 부터 해서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 인데요. 양주 대진 요양원 할머니, 할아버지를 뵙고 왔습니다. 추석때면 가족들이 모여 시끌시끌하고, 맛있는 음식 냄새가 집안을 가득 채우던 것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아쉽게도 요양원에서 추석의 분위기는 느낄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그대로 였는데요. 아마 추석날이 되면 가족들도 찾아 오고.. 2020. 9. 10.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김한옥 선생님이 323차 6789명을 진료하였습니다(12.09.0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한옥(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인턴이 되고 나서 처음 가보는 봉사. 인턴 선생님들 중에 제일 마지막으로 가게 되어서 마음의 준비를 한 지 5주만에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대진요양원 입구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 도착한 대진요양원은 참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일주일 동안 많이 기다리셨을 거라는 생각에 서둘러 진료 준비를 마쳤습니다. 건물 이름도 참 아름다운 '미소', '희망'입니다. 따뜻하게 맞아주.. 2020. 9. 8.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김민수 선생이 243차 4651분의 어르신을 진료했습니다(10.09.04).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김민수(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태풍 곤파스가 한차례 무서운 발톱으로 한반도를 할퀴고 간 다음이라 그런지 유독 더운 하루였습니다. 하늘에는 아직도 뭉개뭉개 구름들이 잔뜩있었지만 어째 제가 가는 곳은 그늘 하나 안보이는지 참 신기합니다. 오래만에 간 양주의 대진요양원의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십니다. 태풍에 별 일 없으셨는지 안부를 물어보니 다들 괜찮았다고 걱정말라는 말만 하시네요. 어르신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 2020. 9. 4.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보윤 선생님이 322차 6776명을 진료하였습니다(12.09.0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보윤(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9월의 첫날. 따사로운 가을햇볕을 받으며 양주 대진요양원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는 요양원 봉사라 마치 소풍을 가는 것처럼 설레였습니다. 한시간 이십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요양원은 넓은 잔디밭과 분수가 있는 평화로운 곳이었습니다. 사무실에 들렀다가 미소동과 희망동의 어르신들을 뵈러 갔습니다. 처음이라 많이 서툴렀는데 간호사 선생님께 요양원 구조와 진료방식에 대해 많이 설명해주셨습니다. 깔끔.. 2020. 9. 1.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현주 선생이 242차 4625분의 어르신을 진료했습니다(10.08.28).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일주일 여 멈추지 않던 비가 살짝 그친 토요일 아침, 서울을 벗어나 차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경기도 양주 대진요양원에 이현주 선생이 다녀왔습니다. 날이 맑을 때의 요양원 전경인데요, 뒤로는 산이 감싸고, 앞으로는 작지만 고즈넉한 정원이 함께해 말그대로 배산임수에 자리잡은 평화로운 곳입니다. 평화로운 요양원 전경이죠~ 2006년 병원 개원과 함께 시작해, 한 주도 빠짐없이 이 곳을 방문해 한방진료를 하.. 2020. 8. 28.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수민 선생님이 321차 6749명을 진료하였습니다(12.08.2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수민(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양주요양원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이번달부터 인턴 선생님들끼리 봉사를 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차트를 챙겨서 병원을 나설 때 긴장 반 설렘 밤으로 두근거렸습니다. 요양원에 도착해보니 깨끗하고 넓은 요양원 건물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양원에 계시는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받는 침치료를 받기 위해 다들 대기중이셨습니다. ^^ 반갑다고 고맙다고 두 손을 꼭 잡아주시는 권희정 할머니~ .. 2020.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