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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방송해서 남주자!/CBS(웰빙팁)518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차는 차다!(1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차는 차다!) 113. 차는 차다!☯ 안녕하세요? 들어야 건강해지는 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차(茶)는 그냥 차입니다. 차생활문화대전에는 ‘차의 성질은 조금 찬데 냉(冷)하다고도 한다. 그 맛은 달고 쓰면서 독이 없다. 성질이 쓰고 차서, 기운을 내리게 하여 오래되고 체한 음식을 소화시켜 주며, 아울러 머리와 눈을 맑게 하고, 소변을 잘 통하게 하여 준다. 당뇨병을 치료하고 사람으로 하여금 잠을 적게 해주며 화상의 독을 해독시켜 준다.’고 수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차라고 해서 마냥 좋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지나.. 2015. 12. 30.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입맛 되찾기(11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입맛 되찾기.) 112. 입맛 되찾기.☯ 안녕하세요? 들어야 건강해지는 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입맛 없는 가족들을 걱정하시는 어머님들께 알립니다. 가족들이 입맛이 없다고 투정하기 시작하면 재래시장에 들려보세요. 제철 채소와 과일이 지천입니다. 시원한 마트는 쇼핑하기에는 좋겠지만 철없는 과일이나 채소가 유혹하고, 국적 없는 식재료가 눈길을 잡아끕니다. 누가 감히 제철 채소보다 통조림이나 가공식품이 더 좋다고 이야기 하겠습니까? 반만년 이 땅에서 살면서 녹아든 조상의 지혜와 어머니의 가족 사랑이 가출한 입맛을 금방 불러들입니다... 2015. 12. 30.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입맛이 갑자기 없어지면?(11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입맛이 갑자기 없어지면?) 111. 입맛이 갑자기 없어지면?☯ 안녕하세요? 들어야 건강해지는 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입맛은 건강의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입맛이 떨어졌을 때 당황하지 말고... 많이 먹어서 입맛이 떨어졌는지, 거의 움직이지 않아서 입맛이 없어졌는지, 아니면 입맛이 오랫동안 없었는지를 살피셔야 합니다. 많이 먹었다면 과감히 굶으셔도 좋습니다. 운동을 못 한 것이라면 운동을 해보세요. 집나간 입맛이 돌아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소한 일주일 이상 입맛이 없었다면 적극적으로 입맛을 되찾아야 합니다. 이럴 때는 병원의.. 2015. 12. 29.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입맛이 갑자기 땅긴다면?(11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입맛이 갑자기 땅긴다면?) 110. 입맛이 갑자기 땅긴다면?☯ 안녕하세요? 들어야 건강해지는 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에 입맛은 건강하십니까? 갑자기 어떤 음식이 못 견디게 먹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어떤 사람은 먹어야 좋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안 먹어야 건강하다고 말이 많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평소 입맛이 건강하신 분들이라면 드시는 것이 답입니다. 그러나 입맛이 건강하지 않은 분들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 햄버거 커피 술을 땅길 때마다 드신다면 어떻게 되.. 2015. 12. 29.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어깨 병... 류현진만?(08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어깨 병... 류현진만?) 85.어깨 병... 류현진만?☯ 안녕하세요? 듣기만 해도 건강해지는 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우리의 자랑, 괴물투수 류현진 선수가 며칠 전 왼쪽 어깨 관절와순에 미세한 손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병이 괴력의 투구를 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하니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사실 어깨는 우리 관절 중 가장 불안정한 관절입니다. 쓰기는 또 얼마나 많이 씁니까? 이런 어깨에게 오늘 해줄 수 있는 것은 짬짬이 어깨를 쫙 피고, 이곳저곳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스트레칭을 해주세.. 2015. 11. 11.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건조한 시절에는 과일과 채소가 좋은걸 다 아시죠?(075; 03.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건조한 시절에는 과일과 채소가 좋은걸 다 아시죠?) 75. 건조한 시절에는 과일과 채소가 좋은걸 다 아시죠?☯ 안녕하세요? 국민건강 필수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수상합니다. 비가 여름처럼 억수로 오다가도 가을처럼 건조하다고 기상청에서 주의를 당부하기도 합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라 건조하면 눈 코 입 귀 피부가 건조해지고, 심하면 건조한 증상과 병이 생깁니다. 이럴 때는 당연히 물을 많이 드시고 철분, 마.. 2015. 11. 4.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통풍이시라면 치맥부터 끊으셔야...(07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통풍이시라면 치맥부터 끊으셔야...) 72. 통풍이시라면 치맥부터 끊으셔야...☯ 안녕하세요? 국민건강 필수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바람만 스쳐도 아파 죽는다는 통풍은 퓨린대사의 이상으로 혈액 중에 노폐물인 요산이 증가해 농도가 높아지면서 발가락, 손가락 등 관절이나 연부조직에 요산결정체가 들러붙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대사성 질환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사정없이 아픈 통풍의 첫 번째 원인이 맥주와 치킨 즉 치맥입니다. 요즘 날씨도 좋아 나들이가 잦아지고 곳곳에서는 푸로 야구도 계속되고... 그래서 치맥이 불티가 난답.. 2015. 11. 3.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키 크기는 줄넘기가 제격.(07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키 크기는 줄넘기가 제격.) 71. 키 크기는 줄넘기가 제격☯ 안녕하세요? 국민건강 필수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요즘은 하도 갖춰야 할 것이 많아서 아이들도 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남성은 180cm, 여성은 165cm이상의 키를 선호한다고 하는데, 그게 마음만 먹는다고 쉽게 되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키는 유전적이 요인이 가장 크고 그 다음이 성장판을 자극하는 운동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 틈을 타고 고가의 운동요법이니 호르몬 요법이니 하면서 부모와 아이들을 현혹합니다. 그저 답은 줄넘기 3000.. 2015. 11. 2.
CBS 웰빙다이어리 웰빙 팁; 인두염에는 푹 쉬기...(069)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인두염에는 푹 쉬기...) 69. 인두염에는 푹 쉬기...☯ 안녕하세요? 국민건강 필수방송 웰빙다이어리의 건강 한의사 김길우의 웰빙팁입니다. 대통령께서 인두염에 걸렸다고 합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사실 저는 대통령께서는 인두염 따위는 안 걸리실 줄 알았습니다. 물론 우리 환자들도 제가 인두염에는 안 걸릴 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직위나 체면을 봐주지는 않습니다. 그저 무리하고 면역이 떨어지면... 다 똑 같이 병에 걸리는 것이지요. 그리고 치료법은 내가 그간 얼마나 몸과 마음을 혹사해왔는가를 반성하면서 푹 쉬는 것입니다. 참 공.. 2015.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