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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주세요♥/양주요양원 봉사소89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보윤 선생님이 327차 6845명을 진료하였습니다(12.10.20).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보윤(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두 번째 가는 대진요양원 봉사. 차트를 들고 병원 밖으로 나가는데 화창한 가을 날씨가 저를 더욱 설레게 하였습니다. 며칠간 갑자기 추워져서 환자분들 감기걸릴까 걱정했었는데 뜨거운 가을 햇볕을 보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풍이 너무 예뻐서 한참 쳐다봤답니다^^ 요양원 원장님 차를 타고 양주로 가는 길. 길거리가 노란물이 들어서 참 예뻤습니다. 요양원에 있는 단풍나무들도 빨간옷으로 갈아입.. 2019. 10. 20.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허수정 선생이 249차 4830분의 어르신을 치료했습니다(10.10.1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허수정(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가을이 깊어지면서 제법 쌀쌀해진 2010년 10월 16일 힘찬 발걸음으로 양주 대진 요양원 봉사를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오랫만에 어르신들을 만나 반가운 악수도 하고 인사하며 아픈 곳을 조금이나마 낫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에 설레였습니다. 다들 항상 반갑게 저희를 맞이해주셔서 봉사를 하러 왔지만 오히려 가슴 벅찬 행복감을 주시는 어르신들,, 저희는 비록 매주 토요일에 한번씩 들릴 수 밖에.. 2019. 10. 16.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박재우 선생님이 301차 6245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10.15).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어느덧 벌써 10월의 정확히 반이 지나간 15일이네요. 추석 지나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가을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네요. 한달만에 방문한 대진요양원도 어느덧 가을 옷을 갈아 입었답니다. 매일 보던 나무도 빨갛게 단풍옷을 입었습니다!! 오늘은 최순애 할머니를 소개해볼게요. 최순애 할머니는 매번 안대를 낀 상태로 아픈 곳을 호소하시는데 기운이 없어서 항상 말을 알아듣기가 어려운데 만성두통.. 2019. 10. 15.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박재우 선생님이 295차 6113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9.0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어느덧 2011년도 9월이 되었습니다. 늦더위도 이제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한 바람이 부는 초가을 날씨에 오늘도 어김없이 양주 대진요양원으로 봉사를 갔습니다. 올해 여름에는 더위보다는 잦은 비로 고생이 많았었는데 어르신들도 맑고 청명한 날씨가 반가웠을거라 생각 됩니다. 사진출처; 이학주 날씨가 좋아지다 보니 거동이 가능하신 어르신들은 방안에 누워계시기 보다 자꾸 밖으로 나와서 .. 2019. 9. 3.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이지현 선생님이 294차 6089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8.27).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이지현(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왔다 갔다 지루하게 이어지던 비가 그친 후로 가을 날씨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직도 낮에는 볕이 따갑지만 이미 벌써 여름이 햇살이 아닌 듯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해 감기 걸리기 쉬운 때입니다. 맑은 날씨 덕에 양주 대진 요양원 다녀오는 길이 상쾌했습니다.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도 밝은 표정으로 반겨주시니 제 마음이 더 밝아 집니다.양주 대진요양원의 앞마당에서 만난 할아버지, 직원.. 2019. 8. 27.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92차 6047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8.13).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즐거운 주말입니다!! 보통의 주말도 아니고 바로 연휴와 이어지는 주말~ 다들 연휴 계획은 있으신지요?(저는 일단 쉬렵니다ㅋㅋ) 오늘은 말복이기도 하니 다들 삼계탕 한 그릇 드시고 일단 여름 휴가 때 쌓인(?) 피로를 푸시는 것이 어떨까요 ^^/ 다들 머리가 자르실 때는 되지 않으셨나요? 마지막 여름 맞이 머리도 다듬으시고 푹 쉬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KBS 방송국을 다녀오.. 2019. 8. 13.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88차 5957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7.16).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추적추적... 지겨운 비가 오늘도 어김없이 늘어지고 있습니다. 7월 들어 맑은 하늘을 못 본 것 같네요. 내일까지 비가 올거라고 하는데 태풍은 제발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ㅋㅋ 7월의 날씨를 알려드립니다~ 비가 계속 오겠습니다;;; 서울은 '축축'한 한편, 요양원 근처는 조경이 잘 되어있어서 그런지 비가 와도 비 오는 나름대로의 운치(?)가 있네요. 뭔가 '촉촉'한 것이 창문 너.. 2019. 7. 16.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박재우 선생님이 286차 5915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7.02).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재우(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오늘은 7월 2일!! 벌써 올해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예전 어르신들이 말씀한대로 시간은 쏜살 같이 지나간다고 하는데 요즘은 저도 시간이 쏜살보다 더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드네요. 이럴 수록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자아자!!! 어르신들 뵈러 돌격 앞으로!!!! 이곳에 봉사를 4번째 오다 보니 처음 봉사 왔을 때의 서먹함 보다는 오랜만에 시골 할머니댁에 가는 느낌이 .. 2019. 7. 2.
양주 대진 요양원에서 권태욱 선생님이 280차 5773명을 진료하였습니다(11.05.21).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권태욱(02, 3408~2132)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오늘은 날씨가 꾸륵꾸륵하니 배도 같이 살살 아파올 것만 같습니다. 포장이 뜯어진 채 습기를 머금은 김조각 마냥 늘어진 채로 대진요양원으로 향하는 차에 몸을 맡겼습니다. 보송보송거리는 날씨였으면 발걸음이 더 가벼웠을 거라고 위로하면서 봉사가는 길 내내 정신을 차려봅니다. 요양원 정문에 젊은 피가 많이 보이네요. 저도 중고등학교 때 꽃마을 요양원에 봉사시간 채우기(?) 위해 다녀왔던 기억이 ..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