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일반수련의(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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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15 천기누설 건강독설 방송분)

환관과 외척으로 황실이 엉망이 되었던 삼국지 초기. 반동탁연합과 원소.


동탁은 태음인. 고도비만 태음인, 아주 나쁜 태음인. 태음인들이 아주 나쁜 태음인이 되면 기운이 떨어져 아주 꼼꼼해집니다. 굉장히 넓은데도 꼼꼼하고 치밀해서 소음인의 특성이 안 좋은 쪽에서 드러납니다. 동탁에 관한 묘사가 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주 뚱뚱하고,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탐욕스럽고, 음흉하고, 사람 중에서 여자를 좋아하고.

딱 동탁같이 생겼죠?!


원소와 동탁의 일화. 동탁이 황제를 폐하고 자기가 미는 어린 황제를 옹립하자 원소가 동탁에게 그 부당함을 준엄하게 따졌더니, 동탁이 칼을 어루만지며 감히 애송이 녀석이 내가 하는 일을 막고자 하는가하고 협박을 하자 원소 역시 칼을 뽑아들고 하는 말이 천하에 힘있는 자가 어디 동공뿐이겠소하고 나가버려 좌중을 놀라게 했다.


젊은 원소는 소양인입니다. 태음인은 칼을 뽑았으면 뭘 해야 합니다. 소음인은 칼을 뽑는지 모르게 와서 쑤셔요. 자객. 칼을 뽑았는데 휘두를 형편도 안되고, 여기까지 얘기했음 됐지 하고 나간거죠. 동탁이 소양인이었으면 둘이 맞붙었을텐데, 태음인이 가지고 있는 우유부단함으로 둔거죠.

칼을 뽑기만 하는 소양인 원소


동탁이 보낸 사저를 죽였다.


소양인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걸 좋아해요. 기회가 나면 벌떡 일어나서 나가는데, 태음인들은 뭉개요. 사신 죽이는게 소양인이네요. 메시지를 전하는데에도 체질이 있어요. 50원짜리 유료메시지는 소음인적인거에요. “밥먹으러와”. 소양인적인건 카카오톡, 그림도 나오고 팔짝팔짝 뛰고. 태음인적인건 내용이 길고 만나서 얘기해줄게하는 것.


손견을 비롯한 여러 군인들에게 원소는 의도적으로 지원을 해주지 않아 연합군이 와해되는 화를 자초하게 됩니다.


소양인이 리더가 되면 적과 동지가 분명해지는데 오래가다보면 스포트를 받는 사람이 적이 됩니다. 동지라도. 주변에 보면 황당한 사람이 있어요. 소양인인데 부모님 잘 만난 사람들을 보면, “니네들이 공은 나한테 돌리고 과는 너네가 가져가.” 하는 어이없는 사람들이 소양인들이 많아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거죠. 안하무인이 되는거에요. 소음인도 안하무인이 될 수 있는데 소음인의 안하무인은 내가 너한테 원하는게 없어. 그래서 좋아해줄 필요가 없잖아.” 식이면, 소양인은 됐고, 나보다 더 똑똑하고 예쁜애가 어딨어.” 이겁니다. 그거는 소양인 스스로 경계해야 해요.

경국지색, 초선을 아시나요?


여포가 초선이 때문에 동탁을 죽이는 자중지란을 일으키면서 정권을 접수하지만, 고지식하게 동탁이 임명한 황제를 황제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가 결국 황제가 조조에게 의탁하면서 대권이 조조에게 넘어가는.


체질적인 것과 학식, 경험도 중요합니다. 정치가 명분인데... 소양인이 이거 동탁이 적이니까 싫다고 하고, 황제도 싫다고 하고. 정치적 현실을 몰랐던 거죠.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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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7.07.15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