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

 (05.01.13 대한민국 특급쇼 방송분)

돼지부속


버릴데가 없어요

◈ 보통 돼지고기 하면 삼겹살을 많이 생각하잖아요. 삼겹살은 수입해서 오기도 하고.

돼지고기는 여러 부위가 다 좋습니다. 돼지 염통고기는 신경안정의 효과가 있어서 잠을 잘 자게 하고, 깜짝놀라고 가슴 두근거리게 하는 데 아주 좋은 약입니다. 돼지 뇌는 머리가 많이, 쉽게 아프고 이리저리 굴러간다고 할때, 중풍 걱정, 피부가 거칠어서 모양이 잘 안날 때 에도 씁니다. 돼지 뇌는 돼지머리 누른 것에 들어가 있습니다. 간은 간에 들어가서 눈에 좋습니다. 치질, 소변이 잘 안나온다든지, 눈하고 치질에 사용할 수 있는 고기입니다. 돼지 창자는 몸에 열이 많고, 중풍생길려 하고, 출혈성 질환이나 치질이 있을 때에도 사용합니다. 돼지 창자는 피를 데리고 다니는데, 돼지 피의 약성을 보면 피를 보해주고 심장을 편안하게 해주고, 정신이 산만해서 깜짝깜짝 놀라고 어질어질하고 배가 빵빵할 때 사용한다고 합니다. 영양학적이나 한의학적으로 아주 좋은 음식이죠.


맛있고 몸에도 좋은 순대국

◈ 순대국에도 돼지고기가 들어가잖아요? 순대국에는 들깨, 파, 마늘, 깻잎, 고춧가루, 새우젓을 같이 먹더라구요.

돼지식구들은 새우젓을 두려워합니다. 돼지는 한의학적으로 신장에 이로운 가축인데 짠 음식도 신장에 들어갑니다. 새우젓도 짠데, 새우가 한번 삭았다 나온 것이기 때문에 소화에는 아주 자격증이 있는 것이죠. 또 깻잎은 향 뿐 아니라 기운을 잘 돌려주고 폐의 기운을 좋게해서 기침을 멈추고 소화를 잘 되게 하고 설사라든지 이런 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추같은 경우는, 위액을 분비시키고 식욕을 증가시켜 소화를 잘하게 해서, 몸이 차서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에게 좋죠. 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지만 다이어트 할 정도로 먹으면 속이 뒤집어 줄 것. 돼지뼈 우린 국물을 먹기도 하는데 돼지뼈 안의 골수는 실제로 살이 좀 찌개 하고, 뼛골이 시리면서 자구 춥고 시리고 하는데 사용합니다. 뼈에도 골수가 있는데 합쳐지게 되면 피부를 이롭게 하고 뼈를 튼튼히하고 피부에 윤기도 나게 합니다.

순대와 새우젓; 담소사 순대국

◈ 순대 먹을때 부산쪽에는 소금이 아니라 된장을 찍어 먹고 삼겹살도 가끔 된장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 돼지고기와 된장의 궁합은 어떤가요?

돼지와 콩 모두 신장으로 들어가는 약입니다. 된장같은 발효식품은 항암능력도 증가시키고 소화도 도와줍니다. 된장과 같이 쓰게 되면 성질을 강화시켜 신장으로 가서 정기를 북돋아주죠. 실제로 아무래도 남의 살들이 소화가 안되니까, 된장은 소화를 촉진하는 작용을 합니다. 된장 많이 먹고 문제가 되었다는 사람이 없죠. 된장이 소금보다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환상의 궁합! 여기에 소주한병 추가요~

◈ 마늘과 함께 먹는건 어떤가요?

돼지는 다른 고기에 비해서 약간 차갑습니다. 그래서 마늘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마늘은 곰이 사람이 될 정도로 좋은 식재료입니다. 세균에 관련되어 있는 아이들은 다 정리해 줍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아메바성 이질, 뇌척수막염, 황달형 전염병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쓰리긴 하죠. 마늘은 소주에 얇게 슬라이스 해서 3분정도 기다리고 나서 먹으면 소주도 순해지고 마늘의 성분을 더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제인한방병원 병원장 김길우 (02,3408-2132)


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8.01.13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