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김길우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13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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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쌀쌀하지만 맑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중원대학교 한방산업학부 감별학 수강생들이 제인한방병원에 실습을 나왔답니다.

예쁜 여대생(+훤칠한 남학생 1인)들이 우르르 몰려다니자 병원 직원들도 환자들도 어쩐지 밝은 표정으로 변합니다. 3층 의국이 학생들에게 점령~! 우리 의국이 이렇게 활기찰 때가 또 있을까 싶게 분위기가 새롭더라고요.

열공, 열공~!

병원을 한바퀴 둘러본 뒤에는 한방비누 만들기 실습이 진행됐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감별학 수업이 진행됐습니다. 설마 서울 와서까지 수업할 줄...몰랐다고 그러지 마세요. 3년 장기집권 중이라는 능력있는 과대 민미희 학생 덕에 이번 주 수시고사는 PASS! 괜찮아요. 약재실 왔다갔다 하면서 시험문제용 샘플 만들고 시험지 출력하고 했지만 전 괜찮아요. 다음 주에 2주치 보면 되니까요 ㅋㅋ 
 
지하 직원식당에서 원기 충전을 하고 표부장님의 병원행정 강의를 들은 뒤에는 따땃한 가을 햇볕 아래로 나갔습니다. 제기동 약재시장도 구경하고 동의보감타워에 있는 한의학 박물관도 구경했답니다. 본초도 알기 쉽게 전시가 잘 되어 있었다는데 다들 본초학 지식 내용이 쌓여서 더 그렇게 느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뒤이어 체질 감별도 받고 설명도 듣고 아주 유익했다는 후문입니다.

건대입구 역에 있는 리틀 베이징에서 마무리 회식~!
이재훈 선생님이 찍어주신 회식 전경입니다.

보글보글 끓는 훠궈 국물에 고기와 야채 투척~!

백주를 처음 맛보았다는 유림 학생은 향이 좋다고 앞으로 백주 마니아가 될 기세! 

훠궈를 향해 뻗치는 손~!

능력자 과대가 있는 테이블은 흥겨움도 술 없어지는 속도도 단연 1등!

교수님 저희 고기 더 먹어도 되나요?(대신 말해줘서 고마워요!)

저 테이블은 제인의 훈남 이재훈 선생님이 합류하기 전까지는 조용하다가 뒤늦게 칭따오까지 시켜가며 명랑해집니다. 나쁜 남자인지도 모르고... 

얼굴을 가린 중국 소녀. 응???

양꼬치와 훠궈로도 배가 부른데 너무 맛있어서 거부할 수 없는 옥수수 국수(고소해요~)까지! 민미희 학생이 맛있게 찍은 사진을 구하면 같이 올릴텐데 아쉽네요.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답니다.

하루 종일 여기저기 다니느라 피곤했겠지만 아무쪼록 유익한 시간되었길 바랍니다. 버스시간 때문에 긴 시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다들 즐거웠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오늘 오후 수업은 다들 꼭 들어갔길 바래요!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의국, 신동은 (☎ 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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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6.11.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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