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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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욱 선생의 동씨침법 강의 9-2

  

-심질환-

 

* 심장마비


망치나 도끼로 등에 천종혈 쪽에 콱 찍은 느낌과 어마어마한 통증이 있다. 환자 중에 미국에서 온 사람인테 기름진 햄을 먹고, 우유를 1000ml씩 먹어서 심장마비 안 걸리는게 이상할 정도였다. 심장마비 원인중에 칼슙 과다섭취도 있다. 전 세계에서 칼슘섭취 제일 많이 하는 사람들이 미국인인데 미국인이 골다공증 제일 많다. 골다공증이 칼슘보다 일광욕이나 운동이 부족해서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뼈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뼈를 받치는 단백질이 중요하다. 운동을 해서 다시 짱짱하게 해야 좋은데 칼슘만 먹는 것은 효과가 없다.


척택 곡택 심소해 세 군데 중에서 두 군데에 사혈을 해주는데 사혈하면 뿜는다. 시커먼 피가 나오고 나면 얼굴이 뻘겋던 것이 뽀얗게 돼서 돌아간다. 심장마비가 일년에 두세번씩 생겼었는데 사혈받은 이후로 증상이 없었다. 신기할 정도로 효과가 있다. 중충 소상 사혈은 십정혈 사혈이다. 심장마비 잘 오는 사람들 특징이 손가락 끝에 빨간색보다 보라색에 가까운 색이 보인다. 사혈을 해 주면 통증 바로 풀린다. 두 번째 발가락 구부렸을 때 횡문에 화포혈 보면, 심장병 심한 사람들은 진한 색 보이는데 사혈해 면 까만 피가 톡톡 7방울정도 나온다. 가방에 사혈침 넣고 다니면 유용할 때가 있다. 사화혈 사혈도 도움이 된다. 통관, 통산도 심장의 묘혈이다. 내관, 족삼리는 고혈압 약 오래드신 분 보면 맥박이 늦는데 내관이 강심제 역할로 보법이다. 화경, 화주는 혈압도 높지만 간, 심장자체의 증상에 요혈이다. 술 먹어서 간도 안 좋고 심장도 안 좋다고 말할 때 쓰면 된다.

[사화리 혈]

[사화중 혈]

[사화중 혈] 

* 심박수 이상


차삼혈은 액문혈인데 갑상선 항진된 사람들 100까지 맥박이 뛸 때 쓸 수 있다. 내관, 족삼리도 쓸 수 있다. 자감초탕은 구갈 심하고 담배, 커피에 쩌들어서 심계항진이 심하고, 맥박이 쿵쿵따 형태로 뛸 때 쓴다. 효과는 어마어마하다. 한재만 써도 효과 있다.

[차삼 혈] 


-간담질환-


* 간염


태음인들은 급성간염 오는 경우 많다. 태음인들 중에 녹즙 즐겨먹거나 하루 종일 채소 먹는 사람들 배에 가스만 차고 대변 못 본다. 이런 사람한테 쓰는 혈이 완골혈이다. 잘 듣는다. 완골혈만 쓰고 GOT, GPT 다시 재면 수치가 반감되어 있을 정도로 완골, 간문혈 효과가 강하다. 만성 환자들한테는 77 88 99 부위를 써야 한다. 통관, 통산, 하삼황, 상삼황을 쓴다. 간문, 장문, 완골혈은 급성이나 가벼운 증상에만 쓸 수 있다.

[간문 혈] 

* 황달


상삼황, 간문, 완골, 지양혈을 쓴다. 지양혈 부위 spine이 좁아진 분들은 간쪽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다. 교통사고로 환자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왕진 갔는데 상삼황, 간문 자침하면 소변을 엄청 많이 보고 복수가 빠지면서 증상이 좋아졌다. 지양혈 간격이 없어서 조정해줬는데 정상으로 돌아왔다. 의사가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했고, 그 이후 치료 안 하다가 3주만에 돌아가셨다. 꼬리뼈가 들려있고 좌우가 틀려있으면 중이도염, 외이도염에 잘 걸린다. 아무리 이비인후과 가고 유명한 병원 가도 안 낫는다. 꼬리뼈를 보면 들려있고 한쪽이 비틀어져있다. 마사지 해주고 눌러주라고 티칭하면 좋다. 황달은 체독이 빠지면 낫는다. 과체산 먹고 토하면 노란 담즙산이 나오는데 다 토하고 나면 황달이 낫는다. 한의원에서는 안 하는데 예전에 시골에서는 이렇게 좋아지는 경우를 봤었다. 인진호탕, 대시호탕, 소시호탕, 청간건비탕을 쓰는데 인진호탕이 기본이다.

[상삼황 기준선] 

[명황 혈] 

[천황 혈] 

[기황 혈] 

*간경화


사화중, 사화외 사혈해주면 좋다. 이것만 해도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 너무 말기라 간성혼수인 사람들은 힘들다. 혼수까지 아니면 치료가 잘 된다. 혼수는 정명지부인 뇌에 까지 파급된 것이므로 힘들다. 장거리여행 비익, 차삼혈 자침하면 피로에 좋다.

 

* 담낭염, 담석증


대측에 칠리, 구리, 목주혈, 하백혈도 잘 풀린다. 신장결석도 마찬가지이다. 몸에 냉이 생긴 것이다. 반총산, 난간전 등 따뜻한 약을 쓴다.

 


-폐병-


* 급성기관지염


어제, 척택혈을 쓴다. 기침을 발작적으로 하는데 수금, 수통 놓으니 진정되었다. 침 빼면 다시 기침하는데 기침을 안 하는 시간이 점차 길어진다. 피내침으로 척택 보 해놓고 반창고 고정해놓고 밤에 그대로 주무시라고 한다. 팔 굽히면 안 되니깐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그러면 밤에 발작증세 없이 풀린다. 어제혈을 사법쓰면 폐정격이다. 폐정격도 급성 기관지염에 굉장히 효과적이다.

 

* 만성기관지염


수금, 수통을 쓰고 신허에는 신관, 기허에는 영골이다. 자음강화탕증인 사람들 신허, 폐허로 얼굴 벌겋게 되고 신장이 체온을 조절 못 하는 경우에 맥문동탕이 아주 좋다. 갱미가 들어가 있는데 음허에 최고의 명방이다. 아이들 감기가 깨끗이 낫지 않고 기침이 반복적으로 나서 밤에 잠을 못자는 경우에 쓴다. 가래는 많지 않다. 목이 근질근질 할 때 맥문동탕 며칠 쓰면 기적의 약임을 알 수 있다. 반하, 맥문동, 갱미, 생강, 감초 몇 가지 안 들어간다. 한번 기침하면 숨을 몰아 쉬는 증상이 나타날 때 특히 잘 듣는다.

[수통 혈]

[수금 혈]

*천식


수금, 수통을 쓰면 기본적으로 객담을 많이 풀어준다. 기침하다 보면 인후통도 같이 생긴다. 이럴 때 수분, 수통 쓰면 즉각적으로 완화 된다. 폐가 터질 것 처럼 아프다는 사람은 척택혈 사혈해주면 호흡을 길게 하면서 편해진다. 어제혈은 목이 간질간질할 때 쓴다. 사화중, 사화외 사혈을 좀더 객담이 많은 사람, 누런 가래가 뚝뚝 떨어질 때 쓴다. 태양혈사혈은 기침 오래하고 두통있을 때 쓴다.

 

Q. 염좌 때에는 어느 혈자리를 쓰면 좋나요?


오호혈이 좋다. 발목 염좌 일 때 모세혈관이 평균 오십 개 터진다. 인대 일부가 끊기고 나머지 부분이 강화되면서 회복되는데 그 기간에 사혈 한 번만 해 주면 재발 안 된다. 이상하게 사혈 안 하면 재발이 잘 된다. 사화외, 사화중, 위중혈 쪽으로 사혈하는게 좋겠다.

[오호 혈]


Q. 동씨침은 대측에 놓는데 양쪽이 아프면 어디에 놓나요?


양쪽에 놓는다. 편측으로 아플 때는 대측이 효과 좋다. 좌간승격, 우폐정격 중풍 초기에 폐가 허하고 간이 실한 사람들 굉장히 효과 좋다. 양쪽 소부혈 써도 별 영향 없었다.

 

Q. 운동하다가 종아리 파열된 경우에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근육파열 정말 많이 생긴다. 아킬레스건 끊어진 사람도 많다. 근육이 완전히 파열되면 수술치료, 약물치료 해야 되는데, 부분 파열된 사람들 정말 많다. 골프해서 다쳤든지 조깅하다 다쳤든지 위중혈 사혈을 기본으로 하고 오호혈 쓴다.

 

Q. 자색이 보이지 않으면 어떻게 사혈하나요?


병변이 없으면 사혈할 필요가 없다. 왼쪽 어깨 디스크나 왼쪽 견비통 있는 사람이 척택혈은 사혈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체표혈관은 직선상이다. 청근은 횡선상으로 발달한다. 다리 정맥류보면 알 수 있는데 할머니들 보면 말려있거나 옆으로 휘어져 있다. 직선으로 있으면 혈류 정체가 잘 안 생긴다. 위중과 척택은 근육이 없다. 다이아몬드 구조이다. 이런 곳에 시퍼렇게 되면 병이다. 별 증상이 없어도 사혈 많이 해준다. 사화외, 사화중 은근히 많다. 겉으로 잘 안 나타날 수 있다. 지두로 압박해보거나 건부항으로 착색반응 생기는지 본다. 처음에 안 나오다가 나중에 보면 줄줄 나오는 경우도 있다. 뼈 쪽 골막 건드리면 너무 아프다. 와 쪽을 사혈하면 근처 청근도 없어진다. 세 개중에 두 개 사혈하면 다음에 보면 다 없어져 있다. 이배부, 사화중, 사화외 사혈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해도 버티는데, 척택, 위중은 피뽑는 양도 많아서 자주하면 힘들어한다. 위중혈, 사화외혈 서서 사혈하면 양이 충분히 나온다.

 

글쓴이: 제인한방병원 의국 (☎ 02, 3408-2132)

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7.11.26 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