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정시영(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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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 화, 수요일은 실버타운 어르신들께서 단풍놀이를 가시는 날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이번 주는 금요일에 실버타운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동해를 향하는 차 안에서 단풍을 실컷 구경하고, 동해에 도착하였습니다. 동해 약천 온천 실버타운은 항상 여유롭습니다. 넓디 넓은 잔디밭과 그 속에 어우러진 폭포와 산책로, 실버타운에서 보이는 끝없는 바다와 수평선. 그동안 서울의 빌딩숲에서 갑갑했던 마음이 확 트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어르신들을 치료하는 것보다, 제가 더 치료되는 것 같습니다. ^^;

몇 달 전 왼쪽무릎에 인공관절 수술 후 약간 불편함이 남아서 침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치료를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적습니다. 아마 아픈 곳을 잊을만큼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오시지 않았나 생각하면서 봉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제인한방병원 의국 정시영(02,3408~2132)

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8.10.28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