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유진(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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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달은 추석이 끼여 있어 다른 달과 달리 동해 가는 날짜가 조금 늦춰지게 되어 이번주에 동해에 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기 가지고 처음 동해에 가는 길에 장거리 버스 타는 길이라 약간의 우려도 있었지만 가는 내내 졸면서 잘 도착하였습니다. ^^  최근 날씨가 많이 더워서 반팔옷에 가디건을 입고 갔는데, 날씨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더니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면서 도착했던 것 같습니다. 동해에는 3일째 비가 내리고 있다고 하더군요. 정말 날씨가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 이제는 봄, 가을이 없어지려나 봅니다.  

추석이 지나서 아프신 분들이 많을 거라 예상했는데, 이곳에는 거의 추석을 지내러 가신분들이 안 계시고, 젊은 사람들처럼 많이 이동을 하거나 요리를 하시는 분들이 안 계셔서 그런지 생각보다는 환자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봉사이니만큼 한분 한분 정성껏 놔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허리가 많이 아프시다던 할머님, 엎드리는 것이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아기를 가져서 배가 조금씩 불러오면서 요통도 생기고, 소변빈삭도 생기고, 점점 엎드려자는 것도 힘들어 지면서, 환자의 불편함을 조금씩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경험해 봐야 더 많이 공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리가 많이 아프시다던 할아버님)

이제 추석도 지나고 날씨도 부쩍 추워지면서 가을 아닌 겨울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날씨 변화가 심해지면서 감기걸리거나 몸살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다들 몸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제인병원 병원장 김길우, 의국 박유진(02, 3408~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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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유당선생 김길우(혁) 2017.09.19 12:29